천수정 "동료 개그우먼들 집단 따돌림에 때려치웠다" 은퇴 이유 고백

천수정 "동료 개그우먼들 집단 따돌림에 때려치웠다" 은퇴 이유 고백

https://www.news1.kr/entertain/celebrity-topic/5553379#_enliple

 

천수정은 지난달 14일 유튜브 채널 '지훈앤수정'을 통해 '내가 개그우먼을 때려치운 이유, 이제는 말할 수 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천수정은 "시간이 지나면 다 잊혀질 줄 알았지만 오히려 나를 더 가두게 됐다. 도를 넘어선 신체적 언어적 폭력과 여자로서 받아들이기 힘들었던 수치심들. 그리고 집단 따돌림들. 지금은 갑상선 질환으로 그때와는 변해버린 목소리지만 20대 초반의 내 목소리가 듣기 싫다며 윽박지르며 비웃었던 그들을 생각하면 지금도 심장이 뛰고 가슴이 아파온다. 더는 견디기 힘들어 도망치다시피 그들을 떠나고 싶었다"고 밝혔다.

 

 

개그계 내에서 따돌림, 폭력 등을 당했다고 함 ㄷㄷㄷ

아직도 활동중이라는데...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7772 대만에 수출된 한국 응원봉 시위 댓글+2 2024.12.21 21:51 7427 3
17771 건강검진 받던 40대 수면내시경 하다 사망 2024.12.21 21:08 7053 6
17770 한덕수 탄핵 바로 안 시키는 이유 댓글+4 2024.12.21 21:07 7774 14
17769 윤석열 대통령실 이전 비용 '3200억원' 댓글+4 2024.12.21 21:05 7084 13
17768 '사실상 은퇴' 이휘재, 안 찾는 이유 이거였나…박나래→김나영 PTS… 댓글+2 2024.12.21 20:58 7338 5
17767 점집서 노상원 쿠데타 수첩 확보 댓글+3 2024.12.21 19:46 6363 6
17766 ”순간 내 눈을 의심했다“.. 단보도에 킥보드 주차 황당 댓글+2 2024.12.21 11:41 7351 5
17765 외국인들이 옷가게에서 200만원어치 훔쳐감 댓글+2 2024.12.20 14:04 7736 10
17764 요즘 젊은 남성들에게 온다는 보이스피싱 댓글+7 2024.12.20 12:00 8124 8
17763 저희같은 한부모가정 도와주세요 30만원 기부한 꼬마천사 2024.12.20 11:58 6488 2
17762 유튜버 부부, 5년만에 이혼… "남편이 재산 숨긴 것 같다" 댓글+3 2024.12.20 11:54 7885 2
17761 '구제역 폭행' 이근에…"이런 일로 법정 오지 마" 2심 판사 쓴소리 2024.12.20 11:51 6497 2
17760 일이 없어서 공장 올스톱 됐다는 중소기업 댓글+3 2024.12.20 11:46 7267 4
17759 송민호가 쏘아 올린 공 댓글+4 2024.12.20 11:46 8392 5
17758 계엄 '응징'한 흑백요리사…안유성, 명장 명패 윤석열 이름 은박지로 … 댓글+5 2024.12.20 10:50 6881 3
17757 국정원 "부정선거 흔적 없었다" 댓글+19 2024.12.19 15:45 859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