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든 경찰들중에 정말 불필요한 인간들 많음. 지갑잃어버려서 지구대에 분실물 접수하러 갔는데 경위 계급장 나이든 경찰이 그거 왜 신고를 하냐고, 어차피 못찾는다고 코딱지 파면서 그냥 가시라고 함. 그래도 접수하겠다고 하니까 이면지 주면서 여기다 쓰라고 함. 열받아서...여기 용인 동부서 관할이냐고. 물어보니 그제서야 고쳐 앉고 옆에 순경이 내 팔 붙잡고 가서 다시 종이주고 앉아서 쓰시라고 함. 친지중에도 경찰 있는데 휴일에 집에서 가족들과 밥먹다가 근무 지문좀 찍고 오겠다고 함. 고생 많으신 경찰이 상당수겠지만 쓰레기도 상당수 임. 얼마전 용산에서 순찰자에서 자다가 걸린 인간도 마찬가지임. 그건 그렇다 치더라도 너무 법을 모르고 무식함. 검수완박 서로 장단이 있겠지만 하든 말든...경찰들 법리 해석 능력이 너무 떨어져서 걱정임. 검새들이 ㅈㄹ할만 하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