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만 헬스 유튜버 말왕, 몸캠 피싱 고백…"여장남자가 '몸 좋다'며 탈의 요구"

165만 헬스 유튜버 말왕, 몸캠 피싱 고백…"여장남자가 '몸 좋다'며 탈의 요구"


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776092


구독자 165만명을 보유한 헬스 유튜버가 8년 전 이른바 '몸캠 피싱'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해당 통화에서 여성은 "핏을 보겠다"면서 말왕에게 옷을 벗으라고 지시한 뒤 "몸 좋다", "씩씩하다"며 그를 가스라이팅했다.

당시 신나서 옷을 다 벗어버렸고 분위기 타서 음란행위까지 했다는 게 말왕의 이야기다.

그러나 상대 여성은 여자인 척하던 남성이었고, 그 이후 말왕은 협박에 시달렸으며 몸캠 영상이 유포됐다고 토로했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travis310 05.09 09: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을지나겨울 05.09 13:16
피싱은 영상으로 돈 협박하는건가?
나도 옛날에 당한거같은데. 섭 구한다고 복종식? 하라고하면서 자위시켜서 했는데 그 이후 아무런게 없음..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1090 변호사가 알려주는 채무 변제 상식 (feat.김혜성 아버지) 2025.11.18 1317 4
21089 日 “독도, 국제법상 명백히 일본 고유영토”…한국 항의에 또 궤변 댓글+8 2025.11.18 1349 1
21088 남편 옛날 얼굴 보면 화 풀린다는 여자 2025.11.18 1794 0
21087 "그녀가 XX를 만졌다"…70대 택시기사, 아이 탔는데 '19금 오디… 댓글+1 2025.11.18 2212 3
21086 왜색 논란으로 욕먹었던 국립문화유산원 댓글+4 2025.11.18 2200 7
21085 일본 중고생 1억엔 빈집사건 2025.11.18 1974 2
21084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서 신고 협박" 당한 제보자 댓글+2 2025.11.18 1255 4
21083 서울살다 지방온 20대 여자가 느낀점 댓글+5 2025.11.18 2282 1
21082 벌써 민간 교류까지 퍼진 중일 갈등… "다카이치도 반성 중" 2025.11.18 936 0
21081 프로포폴 2배 투여.. 산소 측넝기는 “시끄럽다” 꺼놔 환자 사망 댓글+3 2025.11.18 1165 2
21080 S대 졸업한 아들, 반년째 방에만 있네요…고학력 장기백수 3.5만명 2025.11.18 1047 0
21079 법정 나온 추경호, 모든 질문에 “증언 거부” 댓글+1 2025.11.18 814 2
21078 국가유산청 "유네스코, 종묘 앞 고층 개발에 강력한 조치 요구" 댓글+3 2025.11.18 753 1
21077 제헌절 18년 만에 '쉬는 날' 추진 2025.11.18 730 1
21076 “한국 10대 수출품목, 5년 뒤 중국에 전부 추월당한다…현재 5개 … 댓글+5 2025.11.18 821 1
21075 청소년에게 강도질 부탁한 30대 여성 2025.11.18 74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