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교사인데 요새 애들 진짜 심해요

고등학교 교사인데 요새 애들 진짜 심해요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다크플레임드래곤 2024.06.28 09:13
아마 이런식으로 몇년 가다가
지금 학생인권조례? 도 폐지수순인거 같으니
옛날 쌍팔년도로 회귀하는건 아니겠지만
어느정도 체벌은 부활할 것 같음
아리토212 2024.06.28 09:40
요즘 청소도 안하나?? 초딩들도 자기자리는 빗자루로 청소하는데
유요 2024.06.28 12:15
칼차고 다니다가 본보기 한두명씩 모가지 베야됨
크르를 2024.06.28 14:03
대학으로 바꿔 생각하면

답이 나옴

대학에서 강의실청소 학생들 시키는가?

대학에서 학칙위반이라며 벌점 부과 하는가??

중고생과 대학생은 다르니까 그렇게 하나요?

동일한 인권을  가진 같은 사람입니다

너도 나도 서로 존중 하며 대하면 문제 될께 없어요
qwe4021 2024.06.28 14:47
[@크르를] 단순히 대학하고만 비교하기엔 좀 무리가 있어보이네요
대학교는 학기당 몇백씨 내는 등록금으로 청소하시는분들을 따로 고용할 수 있으니 학생들이 직접 청소하지 않아도 되고, 대학도 어지간하면 위반할 일 없는 학칙을 위반하면 패널티를 받죠
초중고학생도 동일한 인권을 가진 학생이긴 하지만 미성년자이고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단순한 학습활동 말고도 인성교육, 단체생활 같은걸 받기 위해 학교에 가는게 아닐까요?
서로서로 존중하는거 중요하죠 근데 교사들이 모든걸 다 하기엔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곰바리 2024.06.28 14:52
[@크르를] 님 말대로면 촉법이나 소년법이 왜 필요함?? 같은 인간인데 일반법으로 처리하면 되는데
ㄴㄴㄴㄴㄴㅋㅁ 2024.07.01 23:55
[@크르를] 에휴.....ㅄ
sima 2024.06.28 16:58
벌점이 유명무실하니까 하든지 말든지~
희댕 2024.06.28 16:58
배틀로얄 탄생배경이 현실이 되버렸구만
ktii 2024.06.28 17:24
항상 그렇듯 이거는 한명의 관점에서 서술한 얘기인거고

만약 맨날 사소한걸로 계속 뭐라하고 이런게 지속되면서
그냥 저 선생 한명과 학생들의 관계가 저렇게 되어버린거일수도 있음
뭐 이것도 4가지 없다하면 4가지 없다고 할 수는 있긴 한데
이정도만 되도 요즘 애들이라는 말은 잘못된거라 그 상황을 모르는 이상 뭐라해줄 말이 없음
타넬리어티반 2024.06.29 03:36
체벌은 반대하는 사람인데 아무런 책임을 안지는게 문제임. 잘못을 하면 적법한 처벌권이 교사에게 있어야하고, 상당부분 가정교육의 비중이 큰 청소년기 특성상 부모까지도 선생이 조질 수 있어야함. 선생한테 까불어서 불이익받으면 대입에 영향을 주는 감점을 주는 등 영향이 가야하는데, 모든 고교가 쩔쩔매면서 대입실적에 목매는거부터가 아니 공교육이 왜 대입 진학률을 신경써. 이 나라는 그러면 안되는 분야까지도 전부다 실적 우선주의야.
이름ㅈ같네 2024.07.01 02:59
존경은 따라오는거지 강요하는게아님 글러먹은새끼
ㄴㄴㄴㄴㄴㅋㅁ 2024.07.01 23:57
[@이름ㅈ같네] 저 글이 어딜 봐서 존경 강요하는 글임?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6541 어제 KTX궤도이탈 서울역 후기 2024.08.19 15:52 4265 4
16540 무인매장 냉장고 문이 덜 닫히는 바람에 녹은 제품 다 변상 댓글+7 2024.08.19 15:49 4208 4
16539 같은 아파트에 사는 이상한 애엄마 2024.08.19 15:07 4283 1
16538 승진포기 하는 직원들 댓글+6 2024.08.19 15:05 4943 4
16537 의대정원 2천명 증원 의료개혁 근황 댓글+8 2024.08.19 12:13 4538 6
16536 경찰학교 카풀 금지시키는 충주시 근황 댓글+5 2024.08.18 23:46 4299 0
16535 "YK스틸의 탈부산은 YK스틸 탓이다" 를 반박해보자 댓글+2 2024.08.18 23:44 4173 6
16534 방심위, 나무위키 손본다… 강력 대응 기조로 전환할 듯 댓글+5 2024.08.18 23:44 3568 0
16533 “젊은 가수 가슴에 대못”…'김호중 방지법’ 팬들 반대 의견 1만개 댓글+5 2024.08.18 23:42 3766 1
16532 시세 7-8억원대 빌라 보유해도 청약시 무주택으로 인정 2024.08.18 23:38 3795 2
16531 지구온난화의 대공습 2024.08.18 23:37 4223 1
16530 계곡 백숙가격 바뀐 근황 댓글+4 2024.08.18 17:01 5577 3
16529 아파트 이재민 텐트 근황 댓글+6 2024.08.18 17:00 5164 0
16528 블라인드) 임산부석 앉는 사람 대부분 여자다. 댓글+11 2024.08.18 16:58 5049 7
16527 아내가 직장동료와 바람난 블라인 댓글+7 2024.08.18 16:57 4808 0
16526 금주령 이후로 상권 나락간 부산 수변공원 댓글+5 2024.08.18 16:57 456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