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한병찬 기자 = 900억원대 암호화폐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청담동 주식 부자' 이희진씨(37)가 첫 재판에 앞서 초호화 변호인단을 꾸렸다. 문무일 전 검찰총장도 이름을 올렸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2부(부장판사 당우증)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배임)과 사기 혐의를 받는 이희진씨와 동생 이희문씨(35)의 첫 공판기일을 11월1일 오전 10시40분으로 잡았다.
https://m.news.nate.com/view/20231012n12511
변호인단에 전 검찰총장 출신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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