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어 50만원 주문 뒤 노쇼한 대기업 직원…따지자 "그래, 난 쓰레기다" 뻔뻔

장어 50만원 주문 뒤 노쇼한 대기업 직원…따지자 "그래, 난 쓰레기다" 뻔뻔

https://www.news1.kr/entertain/celebrity-topic/5474494

 

9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인천 부평에서 장어 식당을 운영하는 A 씨는 지난 3일 인근 대기업 공장 직원 B 씨로부터 다음 날 오후 20명이 방문할 계획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당시 A 씨는 54만원에 달하는 장어 10㎏을 준비했다.

 

해당 공장 직원들이 한 달에 두 번 정도는 식당에 방문해왔다. 하지만 예약 당일 직원들은 약속 시간에 식당을 방문하지 않았다. 이미 장어 초벌과 상차림까지 마쳤던 식당 측은 전화를 걸었지만 "못 간다고 이야기하는 걸 깜빡했다"는 답변을 들었다.

 

A 씨는 주문 금액 일부인 30만원을 요구하자 "5시까지 사람 모아서 가겠다. 상을 그대로 둬 달라"는 답변이 돌아왔다. 하지만 결국 공장 직원들은 식당을 찾지 않았다.

 

 

심지어 전화했더니 막말에 결국 그 식당 안 감 

왜그러는 거임 ㄷㄷㄷ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꿈틀v 2024.07.11 18:58
부평 인근이면 쉐보레 밖에 없는데.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6494 “나, 서울대생 부모야”...‘서울대가족’ 스티커 배포 논란 2024.08.15 15:42 3497 0
16493 "알바로 5000달러 모았다"…대한제국 훈장 되찾은 대학생 댓글+2 2024.08.15 12:39 4184 11
16492 배드민턴 협회장 협회 1억740만원어치 용품 맘대로 유용 댓글+2 2024.08.15 12:25 3931 6
16491 레전드 "식민지배는 합법", "독도 우리땅 아니야" 논란인 윤정부 인… 댓글+1 2024.08.15 12:22 4370 10
16490 광복절날 기모노입고 기미가요듣는 정신병자 댓글+3 2024.08.15 12:14 5418 11
16489 버스 급출발에 80대 숨져…스톱 없는 '난폭 운전 비극' 2024.08.14 14:08 4602 2
16488 ‘쯔양 협박 갈취 혐의’ 구제역·주작감별사·카라큘라 구속기소 댓글+2 2024.08.14 14:08 4612 1
16487 빡친 광복회의 9대 뉴라이트 정의 댓글+13 2024.08.14 14:07 5504 20
16486 야동보는 남친이 실망스럽다는 사연 댓글+3 2024.08.14 14:06 6238 8
16485 우리나라 올림픽 방송이 후진국인 이유 댓글+3 2024.08.14 12:08 6246 2
16484 세무사 2차 시험 난이도에 빡친 강사 2024.08.14 12:08 5538 4
16483 성폭행 상습허위신고한 30대 여자 댓글+3 2024.08.14 12:07 6257 3
16482 카카오뱅크 진짜 양아치들이네요 2024.08.14 09:53 9541 4
16481 '밀양 집단 성폭행 가해자 신상공개' 유튜버, 공무원 아내가 정보 제… 댓글+2 2024.08.14 09:51 5930 3
16480 "아침잠 많아서"…근무지 수시 결근한 사회복무요원 징역형 댓글+2 2024.08.14 09:51 5132 2
16479 새마을금고 직원이 엄마 돈 마음대로 출금했다는 여시 사건 댓글+2 2024.08.13 23:13 439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