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아무리 의사되는 과정이 힘들다고 하여도 보상이 그 이상으로 현격히초과되다보니 사회적으로 너무 많은 인적 물적 낭비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그 폐단이 없어질 때까지 예전에 회계사, 변호사 TO를 2배, 3배 늘였던 것처럼 의사들 공급을 늘여서 그 밸런스를 맞춰야 합니다. 아무리 의사되기가 힘들다 하여도 무슨 노벨상 받아야할 만큼의 일을 하는 것도 아니고 의사들 전부가 TV에 나올만한 명의들이 되어야 하는 것도 아닌데 공급 부족으로 인한 진입장벽의 폐해가 너무 큽니다.
철밥통에 경력 보장 타 의과 면허 인정...이야...참...ㅈ 같네
그리고 의대는 예전부터 커트라인이 높았어요. 2000년도 이후로 서울대 혹은 카이스트출신이거나 80년대 이후로 SKY라인정도 아니시면 지방의대도 못갔을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