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년간 의대 증원을 못한 이유

27년간 의대 증원을 못한 이유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회계사 변호사는 증원정도가 아니라 아예 뚜드려 맞았구만ㅋㅋㅋㅋ

쟤네들이야말로 딱히 시장 교란도 없었을텐데
크르를 02.02 00:02
회계사는 요즘 죄다 홈텍스에서 개인이 처리 할수 있는 방식으로 거의다 바껴서

울고 있던데..
짱규 02.02 02:35
[@크르를] 세무사랑 달라요
타넬리어티반 02.02 10:35
[@크르를] 그래봐야 사업자들은 개인이 아직 못함. 회계사는 그리고 세무 필드보단 거의 기업 감사 파트나 외감기업에서 근무하는 경우가 많아요.
긴급피난 02.02 10:31
변호사 증원은 고마운 줄 알아라. 덕분에 변호사는 벌이가 예전 같지 않고 요즘 많이 힘들어졌지만, 변호사 인력이 시장에 많이 공급되면서 로톡 등 먹고살기 위해 그만큼 발로 뛰는 변호사가 늘어난 건 피해자들한테 좋은 일이니까. 고인물들, 불성실한 애들 많이 걸러져야지. 다만 현역 중 자격 미달인 애들 박탈도 좀 했으면 한다.
김택구 02.02 19:57
윤석열이 이런건 잘하더만 ㅋㅋ 의료계한테 적정 증원 숫자 근거 가져오면 협상하겠다고말하더만 ㅋㅋㅋㅋ  누가말하든 근거대는놈이 두둘겨맞는 싸움이라 ㅋㅋㅋ
벼멸구 02.03 08:23
현 시스템에선 적정증원 0이 맞음.
그냥 변화가 필요한 상황인거임
의사들이 사실 수가 이야기만하는건 어찌보면 잘못된거일 수는 있음. 근데 의사들 입장에서는 의사들 실력이 키워지고, 환자를 값싸게 많이 볼 수 있는 지금 구조를 놓을 수 없을거임(대학병원 기준)
다만 대학병원도 내부서보면 그런 원리내에서 위의 아주대처럼 자본이란 수단이 의료라는 목적보다 앞서서 잡아먹힌 사람이 생길수 밖에없음. (옹호라기 보다는 이해의 측면에서 이렇게 말해본거임. 아주대 원장은 잘못한게 맞음.)
그래서 저 자료랑 정부가 들고오는 자료가 매우 악질적인 이유는, 우선 우리랑 의료 전달 체계가 비슷한 국가가 일본, 미국밖에 없음. 걔들은 그리고 증원 결정 기구가 있음. 또 일본은 늘렸다가 의대생 뽑는거 스탑한상태임.
미국같은 경우는 그냥 한국이랑 다르게 싸게 써야하는 의사들도 근무시간때문에 싸게 못써서 그런거임. 한국은 레지 88시간 딸깍 하면되는데 미국은 40시간 철저하게 맞추기+인구수와 인구밀집 문제 때문에 의사수가 더 필요한거.

암튼 결론은 참고만 해야한다는거임. 저 자료들을. 특히 해외자료는 참고만 하고 한국 실정에 맞게 적절한 변수를 이리저리 가져와야하는것.
또 한국의 의료문제는 증원의 문제가 아닌 근본적으로 저수가 + 값싼 레지 + 건강보험 + 영리기업의 병원 운영이 합쳐진 결과임.
인식의 전환을 한번 가져보시는게 어떤가~
anonn 02.03 10:41
싸고 좋은건 없다.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6911 난리난 경남 최대상권 부도사태 2024.09.27 12:07 4128 4
16910 한밤중 女고생 뒤쫓아 흉기 살해…몸부림에도 계속 공격한 30대 댓글+1 2024.09.27 12:03 3407 2
16909 ‘강남서 긴급 체포’ 마세라티 운전자 해외도주 시도…비행기표 예매 댓글+2 2024.09.27 12:01 3367 2
16908 홍명보: "국민을 위해 희생해도 욕먹어" 댓글+11 2024.09.26 18:08 4113 7
16907 최근 미쳐버린 제주도 아파트 분양가 댓글+3 2024.09.26 17:59 4203 2
16906 "용돈 안줘?"…길거리서 아들 발에 차인 엄마 배에 '제왕절개 흔적' 댓글+1 2024.09.26 15:28 4299 3
16905 길건, '성 상납' 안 시키면 계약... "대표가 가라오케로 새벽마다… 2024.09.26 14:19 5183 2
16904 이임생 사퇴 선언후 마지막 발언 댓글+4 2024.09.26 13:36 4370 6
16903 호주군에 자진 입대하는 한국 군인들 댓글+1 2024.09.26 13:22 4139 5
16902 베테랑 관계자 인스타..“극장 망하면 당신 가족이 위험합니다” 댓글+3 2024.09.26 13:20 3952 3
16901 술값 더치페이 논란 댓글+17 2024.09.26 13:19 4237 4
16900 요즘 로스쿨 변호사 현실 댓글+2 2024.09.26 13:18 4014 4
16899 정몽규가 벤투 선임때 낸 40억 기부금의 진실 댓글+2 2024.09.26 13:17 3846 9
16898 2002년 당시 '영웅' 홍명보의 실체를 꿰뚫었던 네티즌 댓글+4 2024.09.26 13:01 4848 11
16897 빙그레 오너 일가의 빅픽처 2024.09.26 13:00 3989 7
16896 이번 겨울 비상인 이유 댓글+2 2024.09.26 12:48 421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