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년생 아저씨가 84만 여성 유튜버에 단 댓글 수준

61년생 아저씨가 84만 여성 유튜버에 단 댓글 수준

출처 https://www.news1.kr/articles/?5309180


하알라는 "댓글 읽기를 해보겠다. 단순한 악플 읽기는 아니고 좋은 댓글도 읽고 안 좋은 댓글도 한 번 보는 시간을 갖겠다"고 운을 뗐다.

이어 "나는 이 댓글을 보고 캡처까지 해놨다. 이게 희롱인지 뭔지 여러분이 들어봐라"라며 한 댓글을 언급했다.

문제의 댓글에는 "아가씨가 참 꽃같이 예쁘게 생겼네. '그 중요한 부위도 아마 꽃같이 향기롭고 예쁘겠지' 하고 상상하고 가요. 꽃을 따고 싶네요. 저는 61년생이에요. 밥 한 끼 하고 싶으면 답글 주세요"라는 내용이 담겼다.

​수준보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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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럴 02.01 17:10
61년 생이면 몇살이야..... 성희롱100%지만 그걸 떠나서  아니 도대체 뭔 자신감이지?? 나이 쳐 드시고,  어린애들한테 저딴 추파 던지는 틀딱들의 머릿속은 도대체 어떤 상황일까??  주위에서 늙었다고 나이대접 해주니까, 그게 그냥 지가 괜찮은 사람이 되어간다고 느끼는건가?? 아니면 치매 초기??

 아놔 도저히 모르겠다.
김이응 02.01 23:16
저런 틀딱들은 사회가 격리시켜라 좀 뭐하냐
daytona94 02.02 05:00
나이도 그렇지만 저런 댓글을 달수 있다는건 일단 정상은 아니다. 정신과 병원에 가서 진단받아봐야 한다.
정센 02.02 10:37
61년생이면 63살 ㅋㅋ 이제 노인연령이 코앞인데 ...
상낭자 02.02 11:47
저 댓 내용보다 목적이 보이는듯.희롱하더라도 61년생이라고 밝힐 필요가 없는데 적었다면 지독한 관종이거나 갈라치기 목적인게 뻔하지.
꾸기 02.02 12:55
남자는 누구나 어리고 이쁜 여자 좋아하니까 마음 속으론 저런 생각할수 있지만...
저걸 굳이 나이 이야기하면서 댓글에 쓰는 의도가 뭘까??
읽는 사람 기분 더럽게 하려고???  욕먹고 오래 살고 싶어서?? ;;;  난 모르겠네.
푸룬시럽 02.03 12:47
븅신 틀딱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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