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본 행인들이 돈을 빌려줬다는데...피해액만 '1억' 이상?"

"처음 본 행인들이 돈을 빌려줬다는데...피해액만 '1억' 이상?"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ㅋㅋㅋㅋㅋㅋ 04.25 14:26
주머니에 만원도 없는, 정작 저 당한 사람들 보다 나을 것 없는 쿨찐  ㅄ들이 호구호구 옘병들 하는데

어떻게 보면 사정딱한 사람에게 만원 2만원 빌려주거나 그냥 주는 것 이런 작은 신용들이 사회적인 큰 자산인건데,
이런 개 젓같은 새키때문에 신뢰가 다 무너지고, 그게 다  비용들로 돌아오는 거임.

밖에서 크게 떠들거나 남에게 피해주지마라, 어른,노약자에게 자리를 양보해라. 어른을 공경해라
같은 고리타분해 보이는 윗세대들이 구축해 놓은 관습들이 당시에 밥상머리 같은 교육 받을때

"나한테 뭐 해준것도 없는 사람에게 내가 왜 그래야 됨?"하면서 반발심 같은게 들었는데

버스나 지하철에서 의자 뒤로 완전 제끼거나, 옆자리에 짐 두고 끝까지 안치우려는 등 애새끼들이 하루가 다르게 쨩꿰화 되는걸 보니까, 그런 관습들도 다 기능을 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됨

옆에서 사람이 죽어가는 상황에서도 못본척 하고 갈길 가는 짱꿰화 보다는, 모르는 사람에게 만원 이만원 정도 쥐어줄수 있는 사회가 훨씬 품격있다고 봄.

수천만원까지는 좀 그렇긴해도.....  상황 파악 해보고 문제 없어 보이면 만원, 이만원 정도는 계속 줄거임.

욕 먹을 사람은 사기친 새키지 피해자가 아님

저건 단순 사기꾼 새키가 아니라, 사회적 신뢰를 이용해쳐먹고 그걸 무너뜨려, 결국 모두에게 피해룰 주는  악질 새키라 가중처벌 있어야 함.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1180 현재 성추행이다 아니다 논란중인 마라톤 대회 댓글+3 2025.11.26 2437 0
21179 “왜 우리 누나 욕해”…화 못 참고 칼 빼든 현역 군인 댓글+2 2025.11.26 2143 1
21178 절친이라더니… 보우소나루 체포에 트럼프 “참 안 됐네요” 2025.11.26 1325 0
21177 공무원 '복종 의무' 76년 만에 사라진다…위법 지휘는 거부 가능 댓글+3 2025.11.26 1133 0
21176 김건희 "김혜경·김정숙 수사 왜 안 하나" 박성재와 텔레그램 댓글+4 2025.11.26 1167 2
21175 "더러워" 훠궈 먹다 항의한 여성, CCTV 보고 '분노' 2025.11.26 1387 0
21174 세 달 혼수 상태서 깨어나 “여자친구가 날 죽이려 했다”... 2025.11.26 1491 1
21173 1만원 넘는 점심값에 분노한 직장인들, 그들이 향한 곳은? 댓글+3 2025.11.26 1583 1
21172 "사람 썩은 수준" 오물·구더기 뒤섞여 숨진 아내 공개…남편은 "몰랐… 댓글+3 2025.11.25 1830 0
21171 "우리 애 좀 잡아가달라" 20대 아들 구속 요청한 부모 댓글+3 2025.11.25 1202 0
21170 BJ남순 아이 임신했다 중절 사실이지만…BJ히콩 명예훼손, 모욕, 스… 댓글+4 2025.11.25 2775 0
21169 "문 못 열어줘, 기다려라"...아파트 안에 갇힌 배달원 댓글+2 2025.11.25 1769 1
21168 대구 동성로 인도 점령 불법주차 99대 신고한 시민…"통쾌하다" 찬사 댓글+3 2025.11.25 1910 6
21167 한살 아들 데리고 10대 제자와 ‘호텔 불륜’ 女교사 무혐의, 왜? 댓글+1 2025.11.25 1466 2
21166 현재 미친듯이 상승중이라는 일본의 쌀 가격 근황 댓글+2 2025.11.25 1249 0
21165 정부 지방의료공백에 한의사 투입 적극 검토 댓글+1 2025.11.24 103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