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news1.kr/articles/?5224724
집으로 돌아온 A씨는 집에 와 머리를 만지던 중 미용실 아주머니가 떠올랐다고 전했다. 그는 "갑자기 죄송해지고 나 때문에 하루 종일 풀이 죽어있으실 생각도 들었다. 이건 아닌 것 같았다. 그래서 다시 옷 챙겨입고 커피랑 도넛 사서 매장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머리 망쳐서 아줌마가 돈 안 받고 보냈는데
생각나서 도넛이랑 커피 사들고 갔다고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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