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 세뇌

전국적 세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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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컷닷컴 2023.10.03 18:34
저 때는 하숙 많이 했으니까 집에 대한 소유가 강한 시대 아닌가
자동차가 그 당시 얼마인데 차 살래 집 갈래를 논하냐
갲도떵 2023.10.03 18:37
그래도 나는 할려면 하우스푸어를 하겠다.

카푸어 트레블푸어 하는거보단 나을듯 한데
타우지 2023.10.03 19:34
[@갲도떵] 왜 푸어를 하려해 그냥 때에따라 현명하게 살어
업따 2023.10.03 20:03
[@타우지] 푸어 하고 싶어서 하냐
그나마 답게 살려고 뭐 구비하면 푸어가 되는 게 대다수 국민이다
아른아른 2023.10.03 22:29
[@타우지] 전 그래서 본문이 푸어를 전제로 이야기하는것이 이상하게 보여지네요....

집이든 차든 여행이든 비싼밥이든 자기자신이 목적한 장기적인 목적이 있고 그에 따른 과정에서 의미를 충분히 가지고 살면 상관없다고 생각해요.

반대로 그런거 없이 그냥 남들 하니까만 하다 보면 집은 내 삶의 족쇄가 될테고, 어떤 소비생활이든 가치를 찾지 못하는 사람이 해봐야 의미를 찾지를 못해서 의미부여조차 남들 따라하느라 사진만 남길테니까요.
파이럴 2023.10.03 23:56
[@아른아른] 그냥 툭던진말 같은데, 뭐 이렇게 과몰입들이여 사는게 팍팍하지 아주들 그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immypop 2023.10.04 01:19
국민적 세뇌는 그때였던거 같다. 빚내서 집사라
낭만목수 2023.10.04 07:21
도시 아파트 따위는 필요없고.. 그냥 동네에서 좀 떨어진 농가 하나 사서 늙어가는게 마지막 소원이다. 시파....ㅜㅜ
후루룩짭짭 2023.10.04 07:47
차는 그냥 경차 한 대 있으면 되고 집은 겨울에 따숩고, 비, 바람 막아주면 된다. 남들과 비교하는 순간 푸어의 삶이 시작되는거다.
빠르꾸르 2023.10.04 07:54
전세계적 세뇌겠세 어느나라나 내집장만 부터가 시작임
디시방구석고졸따리가 뭘 알겠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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