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필들이 더욱 분노하는 이유 (펌)

군필들이 더욱 분노하는 이유 (펌)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daytona94 2024.05.31 17:49
부당한 지시는 따르지 않는다. 신고한다. 앞으로 이렇게 바뀌어야 함.
크르를 2024.05.31 17:58
취침시간에 떠들었다고 얼차레 부여 했다는것 자체가 더 웃기던데..

훈련소 내무반은 출인문이 항상 열려있거나 아예 달려있지 않음.

취침시간 이후 불침번이 복도에 근무 서고

조교나 교관이 걸어오면 발소리도 다 들릴정도인데..

내부반에서 그냥 소근 소근 이야기만 해도 복도에서 다들림..

추침시간이후 떠들었다고 해도 자기들끼리 소근 소근 작게 이야기 하는 정도 였을꺼 같은데...

그거 잡아서 얼차례 주겠다고

발자국 소리 안나게 살금 살금 걸어가서..

애들 갈궜다는 이야기임...
쥔장 2024.05.31 18:35
들으면 들을수록 분노 안할수가 없음...
후룩딱딱 2024.05.31 20:46
03군번인데 나 군생활동안 군장 2번 돌았다.첫번째는 이유는 생각안나는데 주둔지에서 돌았고 두번째 이유는 GP생활하다가 경계근무중에 졸다 걸려서 GP 그 좁은 연병장에서 회전목마 마냥 군장 돌았음.
둘다 마땅한 이유였지..
근데 취침시간에 떠들었다고 군장을 돌린다고?? ㅅㅂ 그것도 훈련병을? 24년도에? ㅋㅋㅋ
꽃자갈 2024.05.31 21:34
근데 여생도들 진짜 완전군장 한번도 안하는 거야? 짤로 몇번 보기는 했는데 아무리 그래도 진짜 아예 안하는 건 아니겠지?
Doujsga 2024.05.31 23:30
[@꽃자갈] 20kg군장은 차겠지
비ㅡ상 2024.06.01 00:33
[@꽃자갈] 경험으로 자대에서도 행군 할때 행군 안하고 안전통제, 상황간부,선탑간부,별별 거지같은거 만들어서 행군 절대안함 ㅋㅋㅋㅋㅋ 군대에 여자 왜있노  진짜
에르난데스 2024.06.01 00:54
여경 여군.....하.....쒸팔 진짜 동일노동 동일임금 좀 지키면서 개소리들 했으면......
ktii 2024.06.01 05:51
내용을 자세히 알게되면 알게될수록 진짜 심하네
후루룩짭짭 2024.06.01 11:37
군대만큼 썩은 집단도 없지..
정센 2024.06.02 05:38
나도 장교 양성과정부터 군생활 하면서 완전군장 구보를 해본적도 본적도 없다 .. 행군도 상태 안좋으면 열외 시키고 단독군장으로 바꿔주는 마당에 .. 완전군장으로 구보라니 .. 근데 훈련병 완전군장 구보 돌리는데 무관심 했던 다른 간부들도 문제지 .. 요즘은 말한마디만 잘못해도 큰일인 세상에 연병장 돌리고 있는데 아무도 관심도 없었다는거 아냐 .. 군대가 극히 남초 조직이라 여군애들한테 서윗해지는건 그렇다고 쳐도 옳고 그른건 가려야지 .. 대위나 된년이 완전군장 돌리고 있으면 그런 일이 하루이틀도 아니었을텐데 아직도 저런 생각을 할정도 였다는게 진정한 문제인거지 저정도면 이미 소중위때도 어디선가 저런거 했다는건데 .. 그리고 어떻게 대위가 될때까지 저런걸 몰라 .. 그냥 있는 기간만 해도 분위기 따라 하면 안된다는걸 배웠겠다 ...그러니까 자기 딴에 진짜 열이 받아서 굴린거지 .. 얼차려 의미로 굴린게 아님 그런 애한테 뭐 멘토를 붙여 ..
소금이 2024.06.02 12:20
분명한 고문치사 사건 임. 밉보여서 고문 당하다 절명한 사건이고 중대장인지 뭔지하는 사람은 살인자 임.
통영굴전 2024.06.02 15:52
21세기에 고문치사 ㅋ
탁치니 억하고 죽었다네 엠병 어떻게 나라가 발전이 없냐?
Zepori 2024.06.06 10:30
난 군생활 26개월동안 군장메고(속은 텅빈) 연병장 뺑뺑이 도는거 딱 한번 목격함. 한것도 아니고 다른 사람이 하는거
참고로 난 93년 군번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8275 새벽에 난리난 판교 현대백화점 댓글+3 2025.02.08 12:09 7443 0
18274 퇴근길 교통사고로 뇌사…30세 방사선사, 6명에 새삶 주고 떠났다 댓글+2 2025.02.07 17:20 7864 6
18273 엄마에게 욕설하고 주먹질한 초등생…체벌한 아버지 입건 댓글+9 2025.02.07 17:18 7481 5
18272 취업시장 전멸했다는 중소기업갤 댓글+18 2025.02.07 16:19 8180 2
18271 집단폭행 당하고 있는 가나초콜릿 2025.02.07 15:43 7813 15
18270 오요안나 母 "믿었던 선배라 부고했는데"…"어떡해" 95번 하고 조문… 댓글+4 2025.02.07 13:33 6472 4
18269 2주에 3800만원, 가격 실화?"…산후조리원 찾다가 '화들짝' 댓글+7 2025.02.07 13:23 6021 1
18268 부모와 짜고 장애 신생아 살해한 산부인과 의사 불구속 기소 2025.02.07 13:22 5123 1
18267 남편을 정말 사랑하는데 관계는 하기 싫어.blind 댓글+5 2025.02.07 13:21 5913 3
18266 2월 말부터 따뜻한 봄…"올해 여름은 4월부터 11월까지" 댓글+3 2025.02.07 13:11 4969 1
18265 업무출장중 디즈니랜드 간 공공기관 직원 댓글+1 2025.02.07 12:52 5341 4
18264 학급 인원이 줄면서 왕따아닌 왕따가 늘고있다고 함 2025.02.07 12:47 5057 2
18263 친정엄마처럼 7세 아들 챙겨준 60대女…"띠동갑 남편과 불륜 관계였다… 댓글+1 2025.02.07 12:08 5037 2
18262 최근 서울 초등학교 근황 댓글+5 2025.02.07 11:45 5367 2
18261 25개월 딸에 '불닭소스' 먹여 숨지게 한 30대 부모…소주도 먹였다… 댓글+3 2025.02.07 11:39 4885 1
18260 사람들이 잘 모르지만 현재 상황 심각한 기업 댓글+1 2025.02.07 11:14 589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