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카 찍는다고 잡혔어' 남친과 통화한 분, 조심하세요" 경고 왜?

"'몰카 찍는다고 잡혔어' 남친과 통화한 분, 조심하세요" 경고 왜?

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688706


길거리, 지하철역 계단 등에서 불법 촬영 범죄를 저지르는 이들을 포착해 공론화하는 유튜버가 이름에 '민'이 들어가는 여성을 향해 경고했다.


유튜버는 문제의 남성이 여자 친구에게 전화 걸어 말한 내용을 공유했다. 이에 따르면 남성은 여자 친구에게 "민○아, 나 집 가는 중인데 누가 나 뭐 찍었다고 잡았다. 몰라, 내가 뭐 찍었대. 그래서 집에 좀 늦을 것 같다"고 말했다.

유튜버는 "이렇게 억울하다는 통화를 하고 끊은 뒤 연락 두절된 남자 친구 있는 분 계시냐?"면서 "혹시 계신다면 남자 친구가 말한 '내가 뭐 찍었대'는 여성 치마 속을 찍은 게 맞고, 평소에도 찍고 다녔다"고 설명했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7253 충격적인 30대 미혼율 근황 댓글+9 2024.11.03 00:20 5432 5
17252 존재 하지 않는 가게에서 월 74억 매출? 댓글+3 2024.11.03 00:10 4270 3
17251 연쇄살인마 유영철 근황 2024.11.03 00:01 4151 1
17250 공부하라고 줬더니 … 무상 노트북 ‘부수는’ 학생들 댓글+6 2024.11.02 22:00 4693 2
17249 스튜어디스는 헬스 공짜인 헬스장 2024.11.02 21:57 5528 3
17248 18년 만에 붙잡힌 자매 성폭행범 댓글+1 2024.11.02 21:56 4837 8
17247 급기야 통화녹음 금지 빌드업 중인 대한민국 현실 댓글+4 2024.11.02 21:42 4648 5
17246 현재 망해간다는 편의점 브랜드 댓글+4 2024.11.02 14:11 5406 2
17245 요즘 수입 중고 외제차 인기 떨어진 이유 댓글+7 2024.11.02 14:04 5264 4
17244 약혐) 뱀에 물렸더니 4억 댓글+1 2024.11.02 14:01 4896 2
17243 어질어질한 서울대 총학생회 선거 근황 2024.11.02 13:58 4612 5
17242 입실은 느려지고 퇴실은 빨라지고 있는 펜션문화 댓글+9 2024.11.01 20:29 5429 3
17241 경제가 많이 어렵다는 일본인과 한국인 근황 댓글+3 2024.11.01 20:27 4895 3
17240 "바가지요금 막았더니 50만 몰렸다"..원주만두축제 '5천원 실험' 댓글+1 2024.11.01 19:47 4013 2
17239 20대女 “마약이 왜 불법이죠? 판사님이 왜 그걸 판단해요?” 댓글+10 2024.11.01 19:46 4268 2
17238 소름돋는다는 서울대 지인 딥페이크 검거과정 2024.11.01 19:02 4084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