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뺑뺑이'로 환자 사망…대구카톨릭병원 소송 패소

'응급실 뺑뺑이'로 환자 사망…대구카톨릭병원 소송 패소


 

https://v.daum.net/v/20241124090153338


재판부는 "당시 병원 응급실에 일단 환자를 받아들이는 것이 가능했으므로, 단순히 신경외과 전문의가 부재중이라는 사정은 처음부터 수용 자체를 거절한 것에 대한 정당한 사유가 된다고 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Rddd 2024.11.25 20:02
못 살려도 능력 안되도 진료보고 소송당하라? ㅋㅋ 멋지네 ㅋㅋ
띵크범 2024.11.26 08:49
[@Rddd] 응급의학과에서 1차치료는 하란말이겠지
크르를 2024.11.26 09:10
최소한 지혈등은 해주란 말아냐?
놈팽이 2024.11.26 10:28
[@크르를] 4층에서 떨어져서 신경외과 진료가 필요한 환자인데 대일밴드 붙여주라는 소리냐? 저건 병원 들어가자마자 바로 수술방으로 올려서 머리든 등짝이든 까야하는 상황이다. 수술도 못하는데 응급실에서 붙잡고 있는건 시간만 지체할뿐 환자한테 도움도 안됨. 그리고 최근에 소아장중첩증 환자 소아외과전문의부재로 일반외과전문의가 수술했다가 소송걸려서 10억 물어주는 사건도 있었음. 이런거보면 그냥 자신없음 손안대는게 최선이 되어버림. 막말로 산사람은 살아야하니깐...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8300 최후의 보루인데 “싹 다 가져갔다”…눈물 흘리는 서민들 속출 2025.02.11 4959 2
18299 상가 눈물만 나옵니다. 댓글+3 2025.02.11 4666 1
18298 “졸업하려면 성관계”…조주빈보다 악질 ‘목사방’ 피해女 증언 댓글+1 2025.02.11 5104 2
18297 불법체류 하며 은밀한 파티…이미 수도권 곳곳 퍼졌다 '발칵' 댓글+2 2025.02.11 4174 2
18296 장성규 "세의형 덕분에 살인마 소리 들었다"…가세연에 직접 등판 댓글+4 2025.02.10 6275 2
18295 엔믹스 불매운동 하던 일본 근황 댓글+7 2025.02.10 7457 19
18294 굳게 닫힌 지갑에 결국...프랜차이즈 도미노 폐업 댓글+12 2025.02.10 6658 3
18293 머스크의 '큰 그림'은… "노동력, 기계가 대체" 댓글+2 2025.02.10 5270 0
18292 Ai때문에 it실업률 5.7%상승 댓글+4 2025.02.10 5220 0
18291 서부지법 투블럭남의 범행 계기 댓글+5 2025.02.10 5670 3
18290 엄마 폰에 뜬 '소개팅 알람'…프로필 사진에 20대 딸 사진이? 댓글+1 2025.02.10 6207 2
18289 국가직 치열해졌다... 9급 공무원 경쟁률, 24.3대 1 2025.02.10 5361 2
18288 극우 유튜버들이 얼마나 빡대가리인지 알아보자.... 댓글+3 2025.02.10 6784 16
18287 집도 사고 차도 샀지만 결혼을 못해서 죽고 싶다는 39세 공무원녀 댓글+3 2025.02.09 8828 4
18286 尹, 인원 안 쓴다더니 바로 언급...과거에도 사용 댓글+16 2025.02.08 7564 4
18285 계엄이 성공했다면 벌어질 무서운 현실을 알아보자 댓글+17 2025.02.08 8564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