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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회에 각본 잘 짜서 거절을 해보길
처가고 나발이고 돈걸려있으면 칼같이 해야되는거고
그거를 못받아준다? 그러면 뭐 멀어지는거지
멀어지면 손해인사람이 다시 붙으려들겠죠 아쉬울거 없으면 그냥 거리두면 됩니다.
가정교육을 정상적으로 받아서 처가댁도 본인 가족처럼 생각하시는 듯 합니다.
처가댁이 가족인 것은 맞미나 본인 가족은 아닙니다.
dna 와 가풍이 다릅니다.
결국 돌아오는 결과 값은 다르다는 것 입니다.
한 가족 울타리 안에 살아도 각자의 삶의 여건과 그에 따라 형성된 삶의 습관과 그로인한 관성 그리고 자기합리화로 점철된 가치관이 다릅니다.
장인 장모야 본인 자식이니까 감쌀 수 있지만 감싼다고 문제가 해결 될 수는 없습니다.
처남이면 평생 봐야 할텐데 지금이라도 매를 들어야 합니다.
어렸을 떄 통제를 받지 않아 참는 힘이 부족하다면 지금부터라도 길러야지 아니면 평생 저꼴입니다.
저런 부모님들 가장 큰 착각하는게 능력도 재산도 뭣도 없어서 결혼 못하는게 아니야. 인성이 개빻았기 때문에 결혼를 못하는거지. 결혼도 절대 시키면 안되는게 결혼 생활도 나서서 최선을 다해야하는 것 투성인데, 저딴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무슨 수로 결혼 생활은 잘하겠냐.
그냥 부모가 얘는 하자품이라 생각하고 평생 거둬맥여야지.
땅은 빌려주되 월세나 보증름 확실히 받아야함. 철판깔고 업무적으로 대해야 서러 어려워하고 그게 글쓴이한테 편해지는 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