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 계신 우리할머니 보면
해떠있는 내내 일하시는데, 좀 쉬시라고 하면 앉아서 뭘또하심
앉아서 할수 있는게 있데 ㅋㅋㅋ
근데 할머니 혼자계신데 밭이 여러개야
그거 어떻게 다하냐고 하니
절대로 혼자서 둘이서 못하고
동네 아지매들 싹 모아가지고 품앗이어마어마하게 해야된다고 하심
그말뜻은 농사라는게 매일 조금씩 일하는게 아닌
특정 타이밍에 노동량이 급증 급감한다는건데
그거를 마을 사람들이랑 교류도 없이
본인하고 와이프(열심히 할 생각 없음)둘이서 텃세 걱정하면서
지들끼리 어떻게 해 ㅋㅋㅋ
올해 주말농장 얻어서 경작 하는데 외갓집이 어머니 어릴적엔 밭농사를 엄청 크게 지어서 농사하는거 보기도 하고 돕기도 하고 자라셨고 식물더 잘키우셔서 잘될줄 알았는데 뭐 하나하나 시기 맞추는것도 어렵고 작물 관리도 어렵고 그 좁고 별로 크지도 않은 땅 이어도 땅갈아엎고 비료 섞는데도 너무 힘듦
솔까 텃밭도 제대로 유지하려면 사람 잡음
해떠있는 내내 일하시는데, 좀 쉬시라고 하면 앉아서 뭘또하심
앉아서 할수 있는게 있데 ㅋㅋㅋ
근데 할머니 혼자계신데 밭이 여러개야
그거 어떻게 다하냐고 하니
절대로 혼자서 둘이서 못하고
동네 아지매들 싹 모아가지고 품앗이어마어마하게 해야된다고 하심
그말뜻은 농사라는게 매일 조금씩 일하는게 아닌
특정 타이밍에 노동량이 급증 급감한다는건데
그거를 마을 사람들이랑 교류도 없이
본인하고 와이프(열심히 할 생각 없음)둘이서 텃세 걱정하면서
지들끼리 어떻게 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