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나 인도같은 밀주 만들어 마시는 나라에서 공짜술 마시는 건 목숨이랑 몸뚱아리 걸고 마시는 거랑 같음.
상식적으로 술이라는 게 많은 양의 곡물을 가지고 인력과 기술을 투입한 양조과정을 거쳐 뽑아내는 일종의 곡물의 정수와 같아서
좋은 술일수록 생산단가가 낮아질 수가 없음.
대한민국 서민들에게 있어 싸구려 술의 대명사인 소주도 일종의 스피리츠라고 볼 수 있는데 이 스피리츠는 기본적으로 고구마라든가 카사바같은 탄수화물에서 알코올을 고순도로 정제해서 주정을 뽑아낼 수 있는 정제기술과 자본력이 있어야 만들어낼 수 있음.
근데 이런 술을 공짜로 준다? 먹고 사는 게 풍족한 선진국도 아니고 월 평균임금 30만원도 안되는 나라에서?
높은 확률로 마시면 죽거나 시력상실되는 메탄올 섞는다고 봐야 함.
상식적으로 술이라는 게 많은 양의 곡물을 가지고 인력과 기술을 투입한 양조과정을 거쳐 뽑아내는 일종의 곡물의 정수와 같아서
좋은 술일수록 생산단가가 낮아질 수가 없음.
대한민국 서민들에게 있어 싸구려 술의 대명사인 소주도 일종의 스피리츠라고 볼 수 있는데 이 스피리츠는 기본적으로 고구마라든가 카사바같은 탄수화물에서 알코올을 고순도로 정제해서 주정을 뽑아낼 수 있는 정제기술과 자본력이 있어야 만들어낼 수 있음.
근데 이런 술을 공짜로 준다? 먹고 사는 게 풍족한 선진국도 아니고 월 평균임금 30만원도 안되는 나라에서?
높은 확률로 마시면 죽거나 시력상실되는 메탄올 섞는다고 봐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