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781686
7개월째 카풀해주는 직장 동료가 성의 표시를 하지 않는다며 한 여성이 불만을 토로했다.
A 씨는 "회사에 여직원이 나 포함 두 명이다. 지난해 입사한 서른 중반 여직원이 있는데, 운전은 할 줄 알지만 차가 없다. 차장님이 차 사라고 했더니 돈이 없다더라"라며 "그래서 지금 7개월째 퇴근할 때마다 내가 태워주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회사 근처에 버스가 있긴 한데, 외지에 있어서 차 없으면 다니기 많이 힘들다. 그래서 퇴근할 때만 15분 정도 거리를 태워주고 있다. 여직원을 우리 집 근처에 내려 주면 집까지 걸어서 15분 걸린다더라"라고 설명했다.
카풀해서 얻는 거 하나도 없고
물질적 성의 같은거 표시한 적도 한번도 없다고 함 ㄷㄷ
태워주지 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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