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던 부분이 .. 인간이 가장 최종적으로 꿈꾸는 세상은 집에서 키우는 개나 고양이 처럼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먹고사는데 걱정이 없는 삶이고 AI와 같이 성장하는 제반기술의 발전이 그걸 이뤄줄거라는 것 .. 그럼 미래시대의 가치는 어디에 중점을 둘것인가? 과연 AI의 노동해방이 인류 전체를 먹여살릴 수 있을까? 기존의 노동집약적인 산업들부터 AI가 만들어내는 새로운 산업의 질서에 영향을 받게 될텐데 .. 그 세상이 도래하면 ..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등의 세계의 경공업 공장 역할을 하는 신흥국가들에 있는 의류 등의 공장들이 제일 먼저 물류비용 절감을 위해 직접 소비지역 ..시장과 가까운곳으로 공장을 다시 이전하게 될텐데 .. 그렇게 되면 그런 생산국들의 공장은 수만~수십만의 직접 고용 그리고 간접적으로 먹고사는 사람들 등등 .. 거의 경제 대재앙이 들이닥칠거고 .. 그런 절차가 진행되면 AI공장 생태계를 구축이 가능한 국가와 그렇지 않은 국가의 격차가 현격히 날거고 .. 갈수록 더 심해지면 개도국의 성장 사다리가 없어지고 국제적 분쟁의 요소로도 갈수 있는 등 .. 그런 문제들을 풀어나가야 할 그런게 상당히 크다고 봄 ..
또 한가지는 .. 생산을 기업들이 담당하게 되고 기존의 국민들이 실업을 하게 되면 .. 국가가 국민들을 먹여살려야 하는 상황이 벌어지는데, 그렇게 되면 .. 전 지구적 사회주의의 도래는 물론이고 국가의 경제에 국민들이 종속되면 극단적 내셔널리즘의 부활 등 .. 전쟁까지 일어날수 있는 요소가 상당하다고 봄 ..
또 한가지는 .. 생산을 기업들이 담당하게 되고 기존의 국민들이 실업을 하게 되면 .. 국가가 국민들을 먹여살려야 하는 상황이 벌어지는데, 그렇게 되면 .. 전 지구적 사회주의의 도래는 물론이고 국가의 경제에 국민들이 종속되면 극단적 내셔널리즘의 부활 등 .. 전쟁까지 일어날수 있는 요소가 상당하다고 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