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제 많이 컸다'…형부의 잦은 연락, 내 비키니 사진도 가지고 있더라"

"'처제 많이 컸다'…형부의 잦은 연락, 내 비키니 사진도 가지고 있더라"

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487051

 

지난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언니 남편이 너무 소름 돋아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A 씨는 "같이 셀카 찍은 것도 아니고 제가 프사에 올려둔 거나 저를 몰래 촬영한 건데 이게 안 이상하냐"며 "비키니 입고 물속에 있는 사진이나 원피스 입어서 몸매 드러나는 사진도 있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그러면서 "부모님은 뒤집어지고 저도 '형부 미친 것 같다'고 하는데 언니가 우리를 미친 사람 취급한다. 이게 정상이냐? 세상 어느 형부가 처제 사진을 몰래 찍어서 보관하냐"고 토로했다.

 

 

카톡으로 30장 사진 보냈는데

카톡 프사나 이런것도 다 캡처해서 보관중이었다고 함 ㄷㄷㄷ..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타넬리어티반 2024.07.22 17:10
일단 ㅁㅊ놈인건 확정인데 ㅋㅋ 저걸 어쩌다 걸린거지 ㅋㅋ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8289 국가직 치열해졌다... 9급 공무원 경쟁률, 24.3대 1 2025.02.10 5318 2
18288 극우 유튜버들이 얼마나 빡대가리인지 알아보자.... 댓글+3 2025.02.10 6740 16
18287 집도 사고 차도 샀지만 결혼을 못해서 죽고 싶다는 39세 공무원녀 댓글+3 2025.02.09 8783 4
18286 尹, 인원 안 쓴다더니 바로 언급...과거에도 사용 댓글+16 2025.02.08 7524 4
18285 계엄이 성공했다면 벌어질 무서운 현실을 알아보자 댓글+17 2025.02.08 8521 16
18284 '한국의 위엄' 첫날 쇼트트랙 金 5개중 4개 싹쓸이… 사실상 올킬 2025.02.08 6915 2
18283 아파트서 30대 아들이 어머니 살해 2025.02.08 6877 1
18282 "소포 멈춰!" 또 한 방 날린 미국…중국도 기다렸다는 듯... 댓글+2 2025.02.08 6947 1
18281 예전 같지 않은 스키장 댓글+5 2025.02.08 7333 2
18280 구해줘!홈즈 11억 매물 댓글+7 2025.02.08 7104 4
18279 지금 일본 서민들 죽어나고 있는 이유 댓글+3 2025.02.08 6783 3
18278 이영돈 PD 근황 댓글+6 2025.02.08 6633 2
18277 남희석 - 유명한 냉면집 사장님은 친절하지 않아 2025.02.08 6395 3
18276 자갈치 시장 횟집 10곳 중 3곳 손님없이 텅텅, 코로나 때보다 힘들… 댓글+7 2025.02.08 5974 0
18275 새벽에 난리난 판교 현대백화점 댓글+3 2025.02.08 7387 0
18274 퇴근길 교통사고로 뇌사…30세 방사선사, 6명에 새삶 주고 떠났다 댓글+2 2025.02.07 78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