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나 작사가 일베용어 사용 결국 사과함

김이나 작사가 일베용어 사용 결국 사과함

https://www.news1.kr/entertain/celebrity-topic/5626790


작사가 겸 방송인 김이나가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 후폭풍 속 과거 일베(일간베스트저장소, 극우 성향 인터넷 커뮤니티) 용어 사용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김이나는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서 생방송 말미, "어떠어떠한 일이 있었다"며 논란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sun1141p 2024.12.10 11:30
그럼 신박하다 쓰는 사람은 다 와우저인가
솜땀 2024.12.11 09:53
[@sun1141p] 와우저나 거기서 나온 신박, 종특 같은 말이 사회를 좀 먹고 해를 끼치진 않으니까 그런 말들이 일상어가 되든 밈이 되는 별 상관 없지
llliilll 2024.12.10 11:30
평소 생각 말 행동을 진짜 조심해야 하는게 조카하고 같이 게임 하다가 한판 깨고 등급 s 받으면 당시 샤방샤방이란 노래가 인기라서 s라인~ 이러면서 같이 놀아주고 있는데 갑자기 게임 겁나 못해서 d등급이 나온거예요. 그때 저도 모르게 d컵~이래버리고 순간 움질 했는데 아무 반응 없어서 그냥 넘어갔거든요. 그때 이후로 진짜 평소 생각 말과 행동을 조심하지 않으면 생각지도 못한 순간 진짜 개쪽 당하겠구나 라고 깨달았어요. 이후로는 항상 조심.
정센 2024.12.10 11:58
[@llliilll] 길가에서 차 정차하고 대기하던 중에 큰누나랑 스피커폰 통화 하고 안끊어졌는데 .. 마침 앞에 지나가는 가슴큰 여자가 뛰면서 가슴이 튀어나올것 같이 위아래로 흔들려서 .. "오우야 슴부먼트 오지네..." 이랬는데 .. 누나가 들었는지 못들었는지 이야기는 안했는데 .. 저도 그때 말조심 생각조심 해야겠단 생각을 함
팙팙팙 2024.12.10 12:15
일베는.. 욕먹어야지
모르는 게 당당한 요즘 애들 일베용어 막 쓰는 거 보면..
웅남쿤 2024.12.10 12:44
방송 보면 좀 선넘긴 했던데? 일베 모른다고 볼 수 없는 수준임
"김2나, 좌장면, 훠궈, 삼일한, 콘크리트 1번"
이런식으로 채팅 막 갈긴거 보면 절대 일베 모르는건 아니지
크르를 2024.12.10 13:28
뭔말 했길래.
날밤백수 2024.12.10 17:31
작사가가 단어에 얼마나 신경을 쓰는데 단어뜻을 모른다는게 말이되나?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6925 "1억 공탁했지만"...'차 빼달라' 여성 폭행한 전직 보디빌더의 최… 댓글+2 2024.09.28 11:36 4327 4
16924 보배드림에 올라왔던 아파트 주차 인터뷰 댓글+6 2024.09.28 11:12 5766 4
16923 암표 방지를 위한 KBO 특단의 대책 댓글+3 2024.09.28 10:55 4426 8
16922 단속 피하려다 40대 베트남 여성 추락사 댓글+6 2024.09.28 10:50 4128 3
16921 네웹 대표와 현직작가가 말하는 웹툰 검열 댓글+2 2024.09.27 22:50 4349 7
16920 박문성 : "주호야 왜 거기 혼자 서있어??" 2024.09.27 22:08 5324 20
16919 훈련병 사망 사건 여중대장 근황 댓글+5 2024.09.27 18:18 5973 12
16918 구본성 아워홈 부회장 근황 2024.09.27 17:59 4163 3
16917 검찰,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범죄수익 122억원 전액 환수 댓글+4 2024.09.27 17:52 3696 3
16916 MBC 보도 제재 18전 18승 댓글+3 2024.09.27 17:35 3979 12
16915 尹대통령 국정지지율 25%…최임 후 최저치 댓글+10 2024.09.27 17:33 3351 5
16914 천수정 "동료 개그우먼들 집단 따돌림에 때려치웠다" 은퇴 이유 고백 2024.09.27 16:52 4051 4
16913 부부싸움 중 홧김 6개월 딸 15층서 던진 20대 엄마…20년 구형 댓글+9 2024.09.27 12:43 3774 1
16912 "성폭행 피해자 정신병적 문제로"..JMS 경찰 간부의 '수사대비법' 2024.09.27 12:28 3230 2
16911 난리난 경남 최대상권 부도사태 2024.09.27 12:07 3910 4
16910 한밤중 女고생 뒤쫓아 흉기 살해…몸부림에도 계속 공격한 30대 댓글+1 2024.09.27 12:03 322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