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창 갈 각오로 팬다"…1분에 2.5대씩 구타, 멍 지워가며 때린 악마들

"영창 갈 각오로 팬다"…1분에 2.5대씩 구타, 멍 지워가며 때린 악마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꽃자갈 04.08 13:46
저게 그렇게 재밌냐?

솔직히 장난치면서 사람 건드는 재미란 게 없다고는 말 못하겠다.

그런데 별 상관도 없는 사람을 저렇게 열과 성을 다해서 괴롭히는 이유가 뭐냐. 아니, 그 정도면 재미를 떠나 내가 피곤하고 귀찮아 거기까지 가지도 못하지 않냐? 그런데도 저렇게 미쳐날뛸만큼 사람 괴롭히는 게 재밌어서 견딜수가 없었냐?

그 병장놈 입대 전 이야기나 수감되고 나서 이야기도 들어보면 대체 저짓은 왜 하냐 싶은 놈이더라. 진짜 왜 그러고 사냐.

그렇게 성실하게 가치없는 짓을 한 그놈에게 희생된 저 청년이 너무도 안타깝다.
뭐라카노1234 04.09 10:47
저런거 해군도 있음. 해군은 함수(배앞) 함미(배뒤)가 있는데, 멍안들게 함미 창고에서 복부가격함. 이는 병만 그런게 아님, 하사 찌끄래기도 심심풀이로 구타함. 중사급이상들은 알면서도 쉬쉬함. 괜히 "살살해라"라는 멘트를 건낼 정도.

나는 절라 짜증나서 시간 조금날때 사령부 함대 주임원사 직통으로 가서 찌름. 함대주임원사(일반 주임원사아님 주임원사중에서 제일대빵임)  절라 빡쳤고, 다 뒤집어짐. 그래서 나는 다른데 가고 싶다고 해서 발령갔고 그 함대 원래 남자가 대빵이였는데, 여장교로 바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사 찌끄래기 병들도 다 교체.ㅋ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4316 한국 아성다이소, 2대주주 日기업 지분 전량 5000억에 매입 댓글+3 2023.12.12 20:38 3385 17
14315 성폭행 저지르고 "촉법이라 괜찮다"는 가해자 부모ㄷㄷ 댓글+1 2023.12.12 17:58 3122 4
14314 보배드림 베스트 글에 올라온 남산 왕돈까스 댓글+3 2023.12.12 12:10 3316 3
14313 어느 영끌 부부의 눈물 댓글+10 2023.12.12 12:10 3362 4
14312 판초우의 입고 훈련소 들어가는 BTS 뷔 댓글+2 2023.12.12 12:09 2534 0
14311 대기업 퇴사합니다.blind 댓글+4 2023.12.12 12:09 3417 9
14310 논란많던 이마트24 어플근황 댓글+1 2023.12.12 12:08 2985 1
14309 디올백 뭉개는 대통령실 댓글+23 2023.12.11 20:03 4524 13
14308 서울의 봄이 좌파 영화라는 사람들 보면 너무 웃김 댓글+4 2023.12.11 20:02 3033 10
14307 사상 최초 청년 미혼율 80프로 돌파 댓글+4 2023.12.11 20:01 2823 0
14306 오직 김영삼이기에 가능했던 하나회 숙청 작전 댓글+6 2023.12.11 19:45 3335 13
14305 현재 디즈니 상황 댓글+3 2023.12.11 19:42 3333 1
14304 인천 고딩 술집 16만원 먹튀ㄷㄷㄷ 댓글+3 2023.12.11 18:02 2804 6
14303 이번 수능 만점자와 전국 수석이 다닌 재수 학원 비용 댓글+3 2023.12.11 13:01 2764 2
14302 김용호 기자에 대해 언급한 한예슬 누나 2023.12.11 12:59 2380 3
14301 "우는 소리 듣기 싫어"…생후 3일 딸 살해 후 냉동고에 얼려 유기한… 댓글+5 2023.12.11 12:40 205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