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동네, 만나는 사람들의 부류에 따라 달라짐
지역비하가 될수도 있으니 지역명은 언급 안할게ㅋㅋ
온갖 사람들을 상대하게되는 직업이다 보니 교수들이나 연구원들 많은곳에 있을때랑 전혀 그렇지 않은 곳에 동기 요청으로 잠깐잠깐 봐줬을때랑
모든게 다르더라ㅋ 인사를 하는방법, 인사를 받는 태도, 본인이 착각했을때 사과하는 방법, 내 사과를 받는 태도 등 그래봤자 서비스직이다라는 자조가 절로 나오는 경험이었음 ㅋㅋㅋ
케바케지. 입장 이해해주려고 하는 사람한테는 자연스럽게 저자세로 나온다. 애당초 "사과"를 듣는게 주 목적이 아닌 사람이니까. 문제가 왜 발생했는지 본질을 알고 싶어하는 사람이니까. ㅎㅎㅎ 근데 간혹 미안하다는 말 하나 들으려고 아득바득 갑질하고 위협적으로 쏘아 붙이는 사람이 있음. ㅋㅋㅋㅋ 죽어도 미안하단 말 안하고 싶음 그런 사람한테는. 하나를 주면 열을 뺏어가려고 하는 사람들이니까.
지역비하가 될수도 있으니 지역명은 언급 안할게ㅋㅋ
온갖 사람들을 상대하게되는 직업이다 보니 교수들이나 연구원들 많은곳에 있을때랑 전혀 그렇지 않은 곳에 동기 요청으로 잠깐잠깐 봐줬을때랑
모든게 다르더라ㅋ 인사를 하는방법, 인사를 받는 태도, 본인이 착각했을때 사과하는 방법, 내 사과를 받는 태도 등 그래봤자 서비스직이다라는 자조가 절로 나오는 경험이었음 ㅋㅋㅋ
반대로 지 잘못을 모르는 경우도 많음...
좋게좋게 조금씩 양보해서 어우러지는게 베스트
미친사람한테 물릴거 사과 한마디에 싸게 먹히기도 하고
연애할때도 미안하다 한마디가 얼마나 하기어렵고 귀한건지 모르는 사람이면 더 만날것도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