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 동덕여대 시위 "저급하다"한 '미달이' 김성은…"온갖 조롱 겪어"

모교 동덕여대 시위 "저급하다"한 '미달이' 김성은…"온갖 조롱 겪어"

https://www.news1.kr/entertain/celebrity-topic/5618317

 

 배우 김성은이 모교 동덕여대 학생들의 공학 전환 반대 시위에 부정적인 발언을 한 뒤 온갖 조롱을 겪고 있다고 했다.

 

김성은은 2일 인스타그램에 "대한민국은 표현의 자유가 보장된 민주주의 국공화국입니다, 본인 포함 모교 시위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나름의 이유가 있으며 그 의견을 자유롭게 표현할 권리가 있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나는 불특정 다수인 당신들과 연대하지 않거나 지지하지 않는다고 해서 온갖 조롱과 희롱을 겪고 있지만 아무 상관 없습니다, 학교나 저에게나 법에 어긋나는 부분은 결국 판결을 통해 밝혀질 것입니다"라고 했다. 이어 "나는 고작 한마디의 목소리를 냈고 그에 대한 반응은 격렬한 천 마디로 돌아왔습니다"라고 덧붙였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7616 요즘 2030 여자들이 남자들을 빠르게 따라잡고있는 부분 댓글+3 2024.12.04 13:06 2907 0
17615 김병주 “군, 계엄준비 안된 상태서 몇몇이 비밀리 움직인 듯” 댓글+3 2024.12.04 12:04 2003 4
17614 계엄 때문에 발생할 경제적 여파 댓글+3 2024.12.04 11:30 2569 8
17613 대한민국 역대 계엄령 선포 사유들 댓글+4 2024.12.04 10:46 2181 6
17612 윤, 비상계엄 "김건희 특검 이탈표 때문" 댓글+5 2024.12.04 10:33 2154 2
17611 계엄 선포 하루 전 윤석열 공개 스케줄 댓글+1 2024.12.04 10:28 2392 8
17610 계엄 외계인 맛 본 한동훈 댓글+6 2024.12.04 10:24 2952 13
17609 비상계엄 선포한 4인방 댓글+5 2024.12.04 10:06 2249 4
17608 尹 비상계엄 선포 여파 고위 참모진 일괄 사의표명 검토 댓글+4 2024.12.04 10:01 1621 1
17607 이 상황 후에 몰아칠 상황 2024.12.04 09:54 1926 4
17606 계엄 괴담이라며 지들끼리 북치고 장구치고 댓글+9 2024.12.04 09:51 1640 5
17605 새벽 2시경 김어준한테 갔던 계엄군 댓글+1 2024.12.04 09:47 1774 4
17604 미국 월가의 충격적인 한국보고서 댓글+1 2024.12.04 09:45 1760 3
17603 허리 숙여 사과하는 계엄군인 ㄷㄷㄷ 2024.12.04 09:44 1936 12
17602 계엄령은 실패했지만 탄핵은 즉각멈춰달라는 대통령 댓글+3 2024.12.04 09:37 1766 5
17601 보고도 믿기지가 않는 짤 댓글+5 2024.12.04 09:34 176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