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은 주로 임대료, 주변 시세에 기반해서 가치를 평가하기 때문에 그런 것도 있음. 온전히 본인 소유면 상관없지만, 대출로 건물을 매입한 사람들은 임대료를 내리면 건물 감평가가 떨어지기 때문에 쉽사리 내리지 않음. 특히 요즘처럼 경기가 나쁠 때는 근생 건물 가격이 급격하게 내려가서 담보가 위험해질 수 있음
[@아른아른]
임대료가 건물 가격에 영향을 주는게 아닙니다. 임대료가 상승한다고 건물 가격이 상승하는 게 아니니까요. 반대로 건물가격이 상승하면 전세나 월세가 상승할 수는 있지만요.
금리 증가, 물가 상승으로 건물주도 대출이자 증가, 생활비 증가해서 현금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임차보증금이나 월세를 올리는 거구요
비워 두는 일이 있어도 임대료는 못내림
돈 아쉬울것 없는 노인네들 저런 마인드라
비워진채 상권 붕괴로 가는것임
그런데 왜 올리는건데 싶은거죠
금리 증가, 물가 상승으로 건물주도 대출이자 증가, 생활비 증가해서 현금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임차보증금이나 월세를 올리는 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