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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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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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news1.kr/articles/?5363211
며칠 전, 가게 마감을 앞두고 1인 손님이 방문해 "식사 되냐"고 물었다. 이에 A 씨는 "원래 불가능한데 드시고 가셔라"라고 안내한 뒤 식사를 내어줬다.
A 씨는 "다른 손님이 오셔서 안내해 드리다가 혼자 오신 손님께서 '탁자에 돈 올려놨다'고 말해주시고는 휙 가버리셨다"며 "우리는 1인당 1만5000원짜리 정식을 판매하는데, 탁자를 보니 2만원이 올려져 있었다"고 설명했다.
ㅠㅠ... 감동이네 멋진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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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타치쑤리갱냉
03.26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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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원짜리가 없었대
Skull
03.27 07:32
14.♡.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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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마감을 앞두고 있었는데 손님을 또 받으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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