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만원 내면 평생 돌봐준다 해서 파양했는데.. 알고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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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굴전 05.17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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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과 부끄러움, 염치가 사라진 나라에서 너무 경계심 없이 사시네 ㅋ
아른아른 05.1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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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동안 가족같이 지냈는데 그간 케어를 얼마나 안했으면 300으로 그게 될거라 생각할까
후루룹짭짭 05.18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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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간 동거동락한 느그들이 말하는 가족이고 내 새끼를 300만원을 주면서 교도소에 보내네
조금만 생각해보면 꼴랑300만원에 평생을 평안하게 캐어해준다는게 말이 안된단걸 알텐데
가족이었던 아이를 스탑럴커일지도 모르는 또 다른 가족을 맞이하기 위해서 내다 버린다라
저는조날리면이란적기시다소맥심… 05.18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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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간 가족같이?? ㅈㄹ하네ㅋㅋㅋ 나이들어서 돈들어가니까 부담되고 결혼까지 했겠다 마누라 핑계대고 버린거나 다름이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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