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할머니가 동전을 닦은이유
베스트
인터넷이슈
유저이슈
자유게시판
스포츠/게임
정보
걸그룹/연예인
인물
80대 할머니가 동전을 닦은이유
7,577
2021.05.12 00:39
5
“매일 폐지를 팔고 받은 동전에 뭐라도 묻어 있으면 더러워서 돈을 받지 않을까봐…하나하나 깨끗하게 닦아가며 모았어.”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511001548359
5
프린트
신고
이전글 :
대체공휴일 확대추진발의
다음글 :
만평-표창장항소심 초간단정리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캬캬캬캬캬이이이
2021.05.12 16:18
211.♡.132.73
신고
힘들게 어렵게 모으신 돈을, 또 고이고이 닦으셔서 기부하셨다니
그 마음과 뜻이 거룩하고 숭고하네요..
부디 오랫동안 아프지마시고 평안하고 건강하셨으면 하네요. 따듯해지고 한편으론 부끄러워지네요..
힘들게 어렵게 모으신 돈을, 또 고이고이 닦으셔서 기부하셨다니 그 마음과 뜻이 거룩하고 숭고하네요.. 부디 오랫동안 아프지마시고 평안하고 건강하셨으면 하네요. 따듯해지고 한편으론 부끄러워지네요..
통영굴전
2021.05.13 17:53
121.♡.131.119
신고
무슨 마음으로 닦으셨을까 생각하니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스스로 폐지줍는 일을 낮게 여기시며 남들 눈치보고 마음 고생 하셨을 생각하니 가슴이 미어지네요..
어르신 마음은 그 누구보다 고결하고 높게만 느껴집니다.
무슨 마음으로 닦으셨을까 생각하니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스스로 폐지줍는 일을 낮게 여기시며 남들 눈치보고 마음 고생 하셨을 생각하니 가슴이 미어지네요.. 어르신 마음은 그 누구보다 고결하고 높게만 느껴집니다.
로그인
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이전
다음
목록
유저이슈
유저들이 올리는 이슈자료, 게시판 성격에 맞지않는 글은 삭제합니다.
일간베스트
주간베스트
댓글베스트
+1
1
말 많았던 36주차 낙태 브이로그 사건 근황
+4
2
중2 딸내미 그림 그려서 당근에 판매 하네요
+2
3
홍천 등반대회 불법 화기 취사 사건
+1
4
케데헌으로 인해 국내 기업,정부도 못한 걸 소니가 해내는 중
5
2025년 대기업 입사 난이도 근황
+6
1
네팔 시위의 결말
+5
2
중국산 시멘트와 국산 시멘트 충격적인 비교 결과
+7
3
외국인상대로 바가지 씌우던 택시기사 면허취소
4
남학생의 평균 성적이 여학생보다 낮은 진짜 이유
+6
5
캄보디아 취업사기에서 구조된 여성 비하인드
+4
1
중2 딸내미 그림 그려서 당근에 판매 하네요
+2
2
전 세계 부의 양극화 근황
+2
3
홍천 등반대회 불법 화기 취사 사건
+1
4
케데헌으로 인해 국내 기업,정부도 못한 걸 소니가 해내는 중
+1
5
말 많았던 36주차 낙태 브이로그 사건 근황
2021년 한국판 인생은 아름다워
2021.05.12 10:24
2
8594
해외 패미니즘
2021.05.12 10:18
2
댓글 :
9
7928
고속화도로 정차 사고 수준
2021.05.12 10:18
2
댓글 :
6
7071
육아휴직 냈다가 유선으로 해고통지 받은 여자군무원
2021.05.12 10:15
2
댓글 :
8
7070
기사화하지 말라는 부탁 보란듯이 무시하는 기자들
2021.05.12 10:12
2
댓글 :
2
7417
디시 컴본갤러 에어컨 설치 논란.jpg
2021.05.12 09:18
1
댓글 :
4
8411
대체공휴일 확대추진발의
2021.05.12 09:00
5
댓글 :
4
7703
80대 할머니가 동전을 닦은이유
2021.05.12 00:39
5
댓글 :
2
7578
만평-표창장항소심 초간단정리
2021.05.11 20:28
7
댓글 :
5
7719
백신 맞으셔야해요 (국가별 ver.)
2021.05.11 12:35
5
댓글 :
15
8999
게시판검색
RSS
1856
1857
1858
1859
1860
Search
검색대상
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글쓴이
글쓴이(코)
검색어
필수
검색하기
취소하기
그 마음과 뜻이 거룩하고 숭고하네요..
부디 오랫동안 아프지마시고 평안하고 건강하셨으면 하네요. 따듯해지고 한편으론 부끄러워지네요..
스스로 폐지줍는 일을 낮게 여기시며 남들 눈치보고 마음 고생 하셨을 생각하니 가슴이 미어지네요..
어르신 마음은 그 누구보다 고결하고 높게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