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이 자퇴해서 고민이라는 고딩 담임.bl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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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루사 2024.09.08 20:20
참스승까진 모르겠지만
어른으로서 충분히 했다고 봄
아른아른 2024.09.08 21:07
음... 노력은 좋은데 초임이셔서 그런지 아이입장에서 이해하기 어려운 말들을 해준게 조금 아쉽네여
구구구구구구구구구 2024.09.09 08:28
저기서 뭘 더 쉽게 설명할게 있을까요??
SDVSFfs 2024.09.09 09:28
상대방의 힘듦의 척도를 자기 기준으로 재단하니까 의지박약 이라고 해버리네..뭐 노력은 했겠지만..솔직히 그 애 입장에선 선생님이 도와준 건 아무것도 없음..
이름ㅈ같네 2024.09.09 09:57
그냥 형식적인거 해놓고 감성팔이하네 실제로 학폭이나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중인지 아닌지는 물어본다고 남자인 학생이 바로 네 라고 대답을 할지는 모르겟고 알아봐야 아는거고 빵셔틀도 졸업했는데 너는 왜 못함? 이 대목만 봐도 저 선생코스프레하는 새끼가 병.신인데
솜땀 2024.09.09 11:17
저렇게 말하면 학생이 받아들이기 힘든 것 같은데.
이래서 전문 상담 심리 치료사가 필요한 듯
예체능 필요없다는 거 보면 사회성 외에 집에서의 환경도 뭔가 있지 싶고
4wjskd 2024.09.09 16:50
선생이라고 뭐 전지전능한 신이라도 되나
결국 선택은 본인이 하는거지
희댕 2024.09.09 21:42
사람의 기질과는 무관하게 성장과정에서 자신이 남들과 다르고 싶어하는 마음이 당연히 있음. 보통은 그걸 본인 스스로를 알아가며 살아가게 되는데 가끔은 꼭 튀어야만 하는 아이들도 있음. 어쩔 수 없는거지.
qwoepqd 2024.09.11 00:58
공교육이 입시에 비효율적이라 생각해서 그런거임. 나때도 저 이유로 자퇴하는 애들 많았음 나도 고민했었고,  국영수과/사 위주로 하면 좋은데 기술, 가정, 도덕, 체육, 미술 같은 과목이 쓰잘떄기없는 시간낭비라 생각 드는거지.  어차피 내신 망했으니 아무리 1등급 찍어봐야 뒤집기도 힘들고 차라리 정시 몰빵해서 의대/서울대 노리는거고.  공교육의 한계일수도 있고 물질만능주의의 폐해일수도 있는데,  내 경험으론 자퇴하고 공부하던 애들  대부분이 결국 학교 잘 갔고(스카이) 한명은 카이스트 박사과정중이라는 아이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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