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판에 껴볼라고 잠깐 고민해본 1인으로 말하자면, 제일 친한 친구마저 등골빼먹을라고 뒤통수 때리는 판이 저 판이다.ㅋㅋ 창업교육가도 내딴에 좋은 아이디어로 발표하지? 진짜 존나 현실성 없어서 아무도 생각안해볼법한 아이디어인데도, “아 그거 내가 2년 전에 고민해봤는데” 이 한마디면 끝임. 진짜 직접들어 보면 얼탱이 없어서 실소나온다. ㅋㅋㅋ 신선하지 않게 된다는거지ㅋㅋ 뭐 솔직히 생각해봤다는데 부정해봐야 나만 ㅂ신되니깐, ㅋ 아무리 기발한 아이디어로 창업해보려해도 저 말 한마디면 기발하단 메리트가 사라짐ㅋ 결국 아이디어의 권리는 현실화 시킨사람에 있단 논리로 가스라이팅 존나하지ㅋ 현실화 될려면? 결국 실행할 엔진이 탄탄해야지. 결국 저 스타트업판은 돈이 존나많은 뒷배가 있던지, 혹은 특허로 내 아이디어에 대한 권리를 보장 받던지 둘중 하나다. 근데 대부분은 저런식의 아이디어가 많지. 특허까진 보장이 안되는 아이디어들.. 저런건 초반에 시장 선점 못하면 그냥 어짜피 뺏기는거야. 선점뿐만아니라 보호까지 생각해되고 후발주자가 올라올수도 없도록 존나 밟아야됌. 공격적으로 마케팅해서 우리꺼빼곤 다 쓰레기로 만들어야되고 ㅋㅋ 하튼.. 말이 길어졌는데 한국에서 스타트업할라면 돈맥 인맥 있는 사람만 해라. 참고로 스타트업하는 제일 좋은 방법? 대기업가서 창업지원으로 창업해라. 실패해도 회사돌아갈 수 있고 투자처도 확실하다… ㅋ 대기업 못가서 창업하겠다? 서울대 카이스트, 해외파 대학출신들로 도배질한 대기업이 아이디어 짓밟는걸 순식간에 보게될거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