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가 줄어드는건 맞는데, 저 아래 마트 폐업은 또 다른 의미지...
홈플러스는 사모펀드에 팔려서 전국적으로 엑시트 하면서 정리중인거고,
비슷하게 NC도 전국적으로 매각 때린거지... 비단 대형마트 폐업이 부산만의 일은 아님.
부산만 매각된게 아니라, 안산 이천 등등 다 매각중.
부산에 사는 사람으로서 부산의 가장 큰 단점은 '직장'입니다.
임금이 괜찮은 곳이 생각보다 없어요.
대기업, 중견기업의 부산 지점이라면 다르겠지만은 그 이하부터는 굉장히 다릅니다.
물가도 나름 타 지방보다 안정적이지만 돈을 버는 게 쉽지 않기에 부산은 점점 망해가는 거라고 봐요.
인구가 줄어드는건 맞는데, 저 아래 마트 폐업은 또 다른 의미지...
홈플러스는 사모펀드에 팔려서 전국적으로 엑시트 하면서 정리중인거고,
비슷하게 NC도 전국적으로 매각 때린거지... 비단 대형마트 폐업이 부산만의 일은 아님.
부산만 매각된게 아니라, 안산 이천 등등 다 매각중.
마트폐업은 인구감소 영향보다는 현대 소비자의 쇼핑양상이 달라졌다고 봐야지.
그 주장에 대한 근거를 잘못 들고 온 듯
임금이 괜찮은 곳이 생각보다 없어요.
대기업, 중견기업의 부산 지점이라면 다르겠지만은 그 이하부터는 굉장히 다릅니다.
물가도 나름 타 지방보다 안정적이지만 돈을 버는 게 쉽지 않기에 부산은 점점 망해가는 거라고 봐요.
그걸 해결하는 단 하나의 방법이 일자리다.
일자리 문제는 어디가나 제일 중요해.
부산만의 흐름이라 보기에는 무리가 있고
또한 지방소멸 얘기를 듣는 다른 지방 작은 시군의 심각성을 전혀 모르는 얘기를 하고 있네.
일자리는 정말 최저임금수준에 차라리 경남권공장이 더 낫지
인구감소+불경기+낮은임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