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이 요즘 거품무는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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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르를 07.07 13:37
진짜..유사 피부과들...경험 ..

피부 발진 가려움 알러지 반응 등등 으로 밤새 괴로워 하다 피부과 갔더니.

대학 병원 가라더라....무슨 상담 선생 선에서 컷 당함..

그때 처음 알았지..가짜 피부과들 있는걸....뭐..생전 피부과 가본적이 없으니..미용병원 인줄 알았나ㅏ

전문의 있는 피부과 찾아서 갔더니..알러지약 주고..크림 처방 해주고...끝남...
HIDE 07.07 13:42
[@크르를] 땡땡의원 어쩌구 저쩌구 외부에 피부 시술관련만 잔뜩 써놓은곳은 걸러야함.
네이버에 검색해서 내가 가려는 피부과에 전문의가 있나 보고 가면됨.
아에 피부과협회에서 지들만 사용가능하게 빨간색 피부과전문의 표시 해두기도함ㅋ
PROBONO 07.07 13:58
앞으로 피부 진료만 보는 병원들을 피부과라고 하고 미용시술만 하거나 미용시술이 주인 곳들은 죄다 피부시술소라고 바꾸게 한 뒤, 시술소는 시술면허 만들어서 자격을 간호사까지 다 개방했으면 좋겠음.
larsulrich 07.07 16:31
[@PROBONO] 피부과와 유사피부시술업체 구분할수 있게 법적으로 명칭개정 들어가야됨.
유사업체 xx의원갔더니 사마귀 제거도 안된다고 함.
돈은 뭘로 버는지도 모르겟음..
릴리리야야야 07.08 01:31
개인적으로 제가 주장한게 저거임
의사 증원? 필요없음 그냥 미용시장 간호사들 조무사들 피부관리사들에게 개방하면 끝임
경쟁은 더 치열해질거구 아마 레이저기계 하나놓고 하는 1인샾도 100% 생김
여기만 조져나도 새는 의새들 굴리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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