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역 '한남' 찌르러 간다" 살인예고글 30대 여성, 징역 1년 선고

"서현역 '한남' 찌르러 간다" 살인예고글 30대 여성, 징역 1년 선고


 

23일 수원지법 형사제11단독 김수정 부장판사는 "서현역 한남 찌르러 간다"는 글을 게시한 30대 여성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이와 함께 80시간 성폭력 치료프로그램을 이수할 것과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에 3년간 취업을 제한할 것을 명했다.


A씨는 "분당 흉기난동 사건 당일 여성들이 큰 피해를 봤다는 뉴스를 보고 남성들에게 보복하고자 글을 올렸다"면서 "그는 범행 동기로 남성에 대한 좋지 않은 감정을 갖고 있었다"고 진술했다.


+) A씨는 또 디시인사이드 연예인 갤러리에 성명불상 남자의 나체사진과 연예인의 얼굴 사진을 합성 편집하고 영상물을 게시한 허위촬영물반포 혐의도 받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193828?sid=102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4149 오늘자 배우 김의성 인스타 댓글+4 2023.11.23 19:37 4596 29
14148 여직원 전기방석에 손댔다가 변태로 몰린 남성 ㄷㄷㄷ 댓글+6 2023.11.23 16:35 3622 5
14147 오싹오싹 인플루언서 공구 현실 댓글+1 2023.11.23 12:00 3644 1
14146 선생한테 개기는 고딩 사건 결과 댓글+8 2023.11.23 11:58 3602 5
14145 "아기야 쉬하고 자, 예뻐서 그래" 간호사, 퇴원한 환자에 수개월간 … 댓글+4 2023.11.23 11:51 3012 1
14144 전세사기꾼 "나는 처 자식 먹여 살리기 위했을 뿐" 댓글+5 2023.11.23 11:49 2484 6
14143 회장 사과도 했는데…또 SPC 계열 빵공장서 컨베이어 내려앉아 외주 … 댓글+1 2023.11.23 11:32 2357 2
14142 현재까지 올해의 K-퓰리처상 후보작들 댓글+8 2023.11.23 11:26 3142 8
14141 지잡대생의 열등감 댓글+2 2023.11.23 11:15 2772 4
14140 기러기 생활중인 장혁 ㄷㄷ 댓글+12 2023.11.23 11:13 3077 2
14139 내년 16만명 외국인 근로자 입갤 댓글+12 2023.11.23 11:02 2285 3
14138 ‘고양이 주의’ 쓴 카페에 악플 쇄도… 점주 결국 사과문 댓글+4 2023.11.23 10:49 1956 1
14137 요즘 배달일 하는 디시인들이 말하는 배달업계 근황 2023.11.23 10:48 2272 2
14136 어느 자폐아이 키우는 부모가 최근 놀러갔다 신고당한 이유 댓글+1 2023.11.23 10:47 1784 1
14135 음습한 일본 복지 행정 근황 댓글+3 2023.11.23 10:33 2138 3
14134 교무실에 속옷만 입은 女…현직 남교사가 '성인 화보집' 만들어 팔았다… 2023.11.23 10:01 255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