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룩불룩]
지가상승에 여러 의미가 담겨있는데 내가 월세 1000만원 받던걸 800만원받으면 매월 200만원의 수익만 사라지는것이 아닌 그 월세들로 매겨지는 내 건물 가치가 20프로 떨어진다는겁니다. 물론 단순계산입니다만 월세를 떨어뜨리는것보다 계약상 서비스기간을 늘려주는 (암묵적인)계약도 많아지고 있지요. 눈가리고 아웅같지만 특히 상가에 있어서는 명목상 월세가 그 가치를 반영하기에 버티는거죠. 경기는 사이클인데 짧아도 2년 평균 5년은 이어질 계약이기에 월세를 깍느니 버티는 거죠
건물 가치떨어지면 대출도 그만큼 줄어드는거고 여러모로 문제가 많음
월3천 ㅋㅋㅋ
월세도 감당가능한 업종이 한계가 있는데 .. 무턱대고 올리기만 하면 공실동네 되는것 .. 업종다양성이 실종된 동네는 사람들이 찾지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