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근데 애를 키워보면 분유는 어쩔수가 없음. 거의 대부분의 애기들이 태어난 직후에는 소위 태열이라고 하는 아토피 비스무리한 피부질환을 달고 사는데, 동양인들이 유당불내증이 있고 분유 소화력이 떨어지는 것도 그 원인이 될 수 있어서 부모들이 어쩔수없이 엄청 신경써서 분유를 선택해서 먹임.
그리고 요새는 과거처럼 해외 분유가 그렇게 말도 안되게 비싸진 않아서, 보통 조리원에서 쓰는 일동 매일 남양 분유들의 고급라인이 3만원대 초반 정도면 해외 분유도 3만원대에서 4만원대까지 분포함. 완분 기준으로 한달에 보통 4-6통 정도 먹으니까 맥시멈으로 해봐야 30만원 안짝임.
애 먹는걸로 월에 30만원 썼다고 그걸 명품에 미친거 취급하는건 좀 그렇지. 그리고 스토케 체어같은 경우도 저거 한번 사면 애 초등학생때까지 쓰는 부모도 있음. 그만큼 중저가형이 대체안이 될만한 기능성과 품질을 한참 못따라가니까 자꾸 사람들이 비싸도 저거만 사는거임.
카시트나 유모차같은 경우도 워낙 안정성이 중요한거라서 비교하다보면 무슨 자동차 사듯이 이가격에 이 품질이면 기왕이면 윗급으로 이러다가 최고급 사양으로 사게 되는거임.
어차피 유모차도 애가 좀 크고 나면 휴대용은 따로 사게 되어있고, 그전에 디럭스냐 절충이냐 차인데, 그 밑에는 바퀴 크기 이런거부터 쓸만하지가 않아서 쓸만한걸 고르면 제일싼게 100정도고 제일 비싼게 300정도에서 선택하는거임.
그리고 무엇보다 애를 둘씩 셋씩 낳으면 다 그냥 형이 쓰던거 물려쓰지, 애 마다 저렇게 사진 않음. 근데 요샌 또 하나만 낳으니까 기왕 온리 차일드일거 이정돈 쓸 수 있지 하고 쓰는거지. 저런 소비 때문에 애를 안낳는다 이건 말이 안됨. 솔직히 돈아까워서 저런거 못사겠다고 하면 다 나름의 대안이 있음.
만원 짜리 분유와 3만원짜리 분유..성분이나 머나 거의 차이 없지만
이왕이면 좋은걸 먹이고픈...부모 마음이지..
그리고 요새는 과거처럼 해외 분유가 그렇게 말도 안되게 비싸진 않아서, 보통 조리원에서 쓰는 일동 매일 남양 분유들의 고급라인이 3만원대 초반 정도면 해외 분유도 3만원대에서 4만원대까지 분포함. 완분 기준으로 한달에 보통 4-6통 정도 먹으니까 맥시멈으로 해봐야 30만원 안짝임.
애 먹는걸로 월에 30만원 썼다고 그걸 명품에 미친거 취급하는건 좀 그렇지. 그리고 스토케 체어같은 경우도 저거 한번 사면 애 초등학생때까지 쓰는 부모도 있음. 그만큼 중저가형이 대체안이 될만한 기능성과 품질을 한참 못따라가니까 자꾸 사람들이 비싸도 저거만 사는거임.
카시트나 유모차같은 경우도 워낙 안정성이 중요한거라서 비교하다보면 무슨 자동차 사듯이 이가격에 이 품질이면 기왕이면 윗급으로 이러다가 최고급 사양으로 사게 되는거임.
어차피 유모차도 애가 좀 크고 나면 휴대용은 따로 사게 되어있고, 그전에 디럭스냐 절충이냐 차인데, 그 밑에는 바퀴 크기 이런거부터 쓸만하지가 않아서 쓸만한걸 고르면 제일싼게 100정도고 제일 비싼게 300정도에서 선택하는거임.
그리고 무엇보다 애를 둘씩 셋씩 낳으면 다 그냥 형이 쓰던거 물려쓰지, 애 마다 저렇게 사진 않음. 근데 요샌 또 하나만 낳으니까 기왕 온리 차일드일거 이정돈 쓸 수 있지 하고 쓰는거지. 저런 소비 때문에 애를 안낳는다 이건 말이 안됨. 솔직히 돈아까워서 저런거 못사겠다고 하면 다 나름의 대안이 있음.
남눈치 안보며 살아서 옆에 누가 뭐래도 그냥 무시...
하지만 먹는거 만큼은 실컷먹게 해줘서 나름 만족스러운 육아중이라
생각합니다...
지나치게 씀씀이가커서 돈이 없는 거임
너도 하니 나도 한다, 남보기 창피하다 등의 이유가 절반은 넘을듯
허영심, 체면 그득한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