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카 찍는다고 잡혔어' 남친과 통화한 분, 조심하세요" 경고 왜?

"'몰카 찍는다고 잡혔어' 남친과 통화한 분, 조심하세요" 경고 왜?

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688706


길거리, 지하철역 계단 등에서 불법 촬영 범죄를 저지르는 이들을 포착해 공론화하는 유튜버가 이름에 '민'이 들어가는 여성을 향해 경고했다.


유튜버는 문제의 남성이 여자 친구에게 전화 걸어 말한 내용을 공유했다. 이에 따르면 남성은 여자 친구에게 "민○아, 나 집 가는 중인데 누가 나 뭐 찍었다고 잡았다. 몰라, 내가 뭐 찍었대. 그래서 집에 좀 늦을 것 같다"고 말했다.

유튜버는 "이렇게 억울하다는 통화를 하고 끊은 뒤 연락 두절된 남자 친구 있는 분 계시냐?"면서 "혹시 계신다면 남자 친구가 말한 '내가 뭐 찍었대'는 여성 치마 속을 찍은 게 맞고, 평소에도 찍고 다녔다"고 설명했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7477 정우성 사귀지도 않는 문가비 미혼모전말 댓글+8 2024.11.25 12:23 4964 2
17476 "난민은 받자면서 문가비는?" …정우성, 혼외자 인정 속 갑론을박 댓글+8 2024.11.25 11:28 4633 2
17475 대리기사 싸커킥 부부 근황 댓글+4 2024.11.24 02:24 6788 7
17474 인도여행 간 여자 연예인들 댓글+9 2024.11.24 02:22 8079 13
17473 영국총리가 홍콩문제를 꺼내버리자 당황한 시진핑 댓글+5 2024.11.24 02:04 6793 10
17472 남초라서 우울하다는 블라 현대차녀 댓글+1 2024.11.24 02:03 6873 10
17471 학폭 노쇼사건 댓글+13 2024.11.24 02:02 6780 24
17470 31세 최연소 사형수 “ 제게도 다음이 있을까요? ” 댓글+2 2024.11.23 21:45 6455 4
17469 다시 보는 성재기 레전드 발언 댓글+2 2024.11.23 21:43 6784 18
17468 아빠가 740km를 걷는 이유 2024.11.23 21:00 5138 5
17467 엔비디아 때려잡겠다고 노력하던 중국의 그래픽카드 회사 2024.11.23 20:50 5293 4
17466 당신 뭐야, 외국인이지? 직접 검거나선 한국인 라이더들 댓글+1 2024.11.23 20:48 4398 4
17465 요즘 강남 대치동 분위기 댓글+6 2024.11.23 20:41 4305 3
17464 망해간다는 참치캔 매출 근황 댓글+4 2024.11.23 20:34 4000 2
17463 막내여직원보다 연봉 낮은거 알고 퇴사한 좆소갤러 댓글+6 2024.11.23 20:30 4133 9
17462 20대 세입자 등처먹은 집주인 댓글+2 2024.11.23 20:15 329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