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부기와두루미]
몇시부터 몇시까지 무슨방송한다고 알려줄 수 있는건 방송 편성표가 있기때문
우리 예능 재미있으니까 1시간 편성이지만 1시간 30분으로 편집해야지~ 이게 안되잖아요 ㅋㅋㅋ
편성시간이라는게 정해져있으니 방송할때 수상소감이라던지 짜여진 시간이 있을 수 박에 없죠
방송을 업으로 삼고 방송을 하는 사람이 방송에서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준수하지 않는다는건
다른 직업군에서 내 할일 쌩까고 딴일 하는거나 다름 없음 다른 직업군도 어느정도 묵인해주는게 있지만
그걸 지나치게 많이하면 욕처먹는 거랑 다를게 없죠
방송인도 직업인데
수상소감에는 시간제한이 없습니다. 짧으면 "감사합니다." 한 마디만 하는 경우도 있고 많으면 길게 해도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시상식 같은 경우는 원래 편성되는 프로그램들을 모두 결방해서 시간을 만들고 시상식 뒤에 방영되는 프로그램의 경우는 영화 혹은 재방송이기 때문에 편성을 계속 늘려도 상관은 없습니다. 단지 편성된 시간 안에서 초반에 상을 받는 사람보다 후반에 상을 받는 사람을 위해 시간을 최대한 서두르기도 하고 늘리기도 하는 등의 조율을 합니다.
위의 게시글에서 나나는 7분 42초 중 6분을 사용하였다고 했지만 정확히 수상소감으로 사용한 시간은 5분 15초이고 나머지는 발표 및 상을 받으러 나오는 시간으로 사용되었습니다. 그리고 5분 이상의 수상소감을 말하는 것 자체가 문제라고 제기한다면 우수상을 수상한 사람에 대한 차별입니다.
대게 대상이 가장 중요한 상이기 때문에 대상에 시간을 많이 할애하도록 조정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상을 수상한 수상자들은 수상소감에 많은 시간을 할애합니다. 일례로 이승기는 2018년에 SBS 연예대상에서 대상수상소감으로 10분 가랑을 사용했습니다. 유재석은 2020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8분 40초 가량을 사용하였으며, 김종국은 2020냔 SBS 연예대상에서 7분을 사용하였습니다.
대다수의 수상소감의 경우 2~3분으로 짧은 편입니다. 그리고 시상식에서 신인상, 우수상, 최우수상 보다 중요한 것은 대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상식의 스탭들이 대상에 시간을 많이 할애할려고 합니다. 그러나 5분이상의 수상소감을 하는 경우 만을 가지고 수상소감이 단지 길다고 욕을 하는 경우는 부당하다고 생각됩니다.
[@...]
그냥 배려심 없고 조금 이기적인것 같은데요.
지금 나나랑 조여정이랑 공동수상한 것 아닌가요??
단독 수상이면 몰라도 공동 수상인데, 방송 하루이틀한것도 아니고 나나 정도면 시상식 스케쥴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대강 알지 않을까요?
그리고 인스타 글도 그냥 너무 좋고 감사한 마음 다 표현하고 싶어서 길게했다라고만 하면 될걸 왜 자기를 이해 못해주냐? 이런 식으로 적은 것도 잘못된 대처같네요.
저런 애들 종특이 왜 욕을 먹나에 대한 생각을 안하고
어? 욕하네? 기분나쁘네? 이게 끝.
지만 감사하고, 지만 축하받아야 하는건가. 이기적인.
우리 예능 재미있으니까 1시간 편성이지만 1시간 30분으로 편집해야지~ 이게 안되잖아요 ㅋㅋㅋ
편성시간이라는게 정해져있으니 방송할때 수상소감이라던지 짜여진 시간이 있을 수 박에 없죠
방송을 업으로 삼고 방송을 하는 사람이 방송에서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준수하지 않는다는건
다른 직업군에서 내 할일 쌩까고 딴일 하는거나 다름 없음 다른 직업군도 어느정도 묵인해주는게 있지만
그걸 지나치게 많이하면 욕처먹는 거랑 다를게 없죠
방송인도 직업인데
위의 게시글에서 나나는 7분 42초 중 6분을 사용하였다고 했지만 정확히 수상소감으로 사용한 시간은 5분 15초이고 나머지는 발표 및 상을 받으러 나오는 시간으로 사용되었습니다. 그리고 5분 이상의 수상소감을 말하는 것 자체가 문제라고 제기한다면 우수상을 수상한 사람에 대한 차별입니다.
대게 대상이 가장 중요한 상이기 때문에 대상에 시간을 많이 할애하도록 조정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상을 수상한 수상자들은 수상소감에 많은 시간을 할애합니다. 일례로 이승기는 2018년에 SBS 연예대상에서 대상수상소감으로 10분 가랑을 사용했습니다. 유재석은 2020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8분 40초 가량을 사용하였으며, 김종국은 2020냔 SBS 연예대상에서 7분을 사용하였습니다.
대다수의 수상소감의 경우 2~3분으로 짧은 편입니다. 그리고 시상식에서 신인상, 우수상, 최우수상 보다 중요한 것은 대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상식의 스탭들이 대상에 시간을 많이 할애할려고 합니다. 그러나 5분이상의 수상소감을 하는 경우 만을 가지고 수상소감이 단지 길다고 욕을 하는 경우는 부당하다고 생각됩니다.
지금 나나랑 조여정이랑 공동수상한 것 아닌가요??
단독 수상이면 몰라도 공동 수상인데, 방송 하루이틀한것도 아니고 나나 정도면 시상식 스케쥴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대강 알지 않을까요?
그리고 인스타 글도 그냥 너무 좋고 감사한 마음 다 표현하고 싶어서 길게했다라고만 하면 될걸 왜 자기를 이해 못해주냐? 이런 식으로 적은 것도 잘못된 대처같네요.
괜히 불편러들 등판한거 아님?
저때 옷 보니까 노출이 좀 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