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언어영역 잘 푸는 거랑 개개인이 공적이익을 존중하는 성향을 가지는 것과는 그다지 관계가 없어
유형에 맞게 답안을 골라내는 스킬만 갖추면 언어영역은 1,2등급 받는 게 그다지 어려운 게 아니야
판타지 소설만 주구장창 보는 애들 중에 언어영역 1,2등급 쉽게 받는 경우가 많은데
걔들이 무슨 인격적 수준이 높아서 그러겠어?
그냥 책을 많이 읽다보니 생기는 빠른 독서 능력이라든가 하는 식의 효과 때문이지.
서울대를 나와서 세상에 하등 도움 안되는 사회악에 가까운 사람들도 많고
대학 같은 거 안 나와도 세상에 도움되는 사람들도 많아
공부하는 능력이 인성을 보장해주질 못하는 사례는 무수히 많은데
수능이 니가 경험한 최고 난도의 시험이라서
무슨 기준치마냥 국평오를 떠드는지는 모르겠다,
[@skmm]
입국자문제는 한국이 모범사례로 세계에서 주목하게 된 원인 중 하나인데 그게 원동력이 되어서 세계경제가 코로나여파로 추락할때 한국은 가장 피해가 적은 나라의 사례로 모범사례가 되었어요.
3단계를 시행하면 발생하는 어려움과 유사한 측면이 있는데 두 시도는 방역에 집중하여 일시적인 방역효과를 볼 수 있지만 그 이후에 대한 대책이 사실상 전무하다는 유사성이 있습니다. 입국 막고 출국 막고 수출로 먹고사는 대한민국경제가 얼마나 버텼을 것 같습니까? 국가폐쇄로 인해 발생하는 세계경제에서 고립되는 대한민국의 입지의 여파가 국내에서 시행하는 3단계 수준일 것 같나요?
백신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한국은 11월까지만 하여도 방역체계의 건재함을 과시하며 낮은 전염율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백신은 아직 완전한 검증을 마치지 못한 백신입니다. 백신이 모든 것을 해결해준다는 보장은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지금 거래되고 있는 백신은 모든 부작용에 대한 리스크를 감수하는 극단적인 조취일뿐입니다. 그래서 이미 국민들을 컨트롤 할 힘을 잃어버린 영국 미국 일본에서 가장 먼저 사간 것입니다. 지금 코로나로 죽어나가는 사람들에 비해 그 숫자가 적기를 바라며 구매하는거죠. 우리나라는 위 3국의 결과를 지켜보고나서 구매를 결정하여도 늦지 않았었습니다. 11월까지의 상황으로는 말이죠. 하지만 각종 커뮤니티에서 달아오르는 논쟁들로 증명이 되는 것과 같이 국내 국민들의 인내심도 한계에 도달해가고 있고 연말, 연초라는 이유로 방역체계의 컨트롤타워 또한 힘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국내 여론을 받아들여 정부도 구매를 결심하게 된 합리적인 판단의 근거가 됩니다.
당신이 쓴건 그저 지금까지 정부가 취한 조취들의 나열에 불과합니다. 전 국민을 위하여 시행하는 모든 정책은 완전할 수 없습니다. 모든 국민들을 다 만족시키는 방법은 없습니다. 정부에서 시행하는 모든 정책은 늘 헛점이 있을 수 밖에 없고 근거있는 건강한 비판은 그 정부를 더 강하게 만들어 줍니다. 하지만 말씀하신건 그저 결과론에 기대어 당시 선택할 수 있었던 선택지를 골랐을 때 발생하는 다른 변수들에 대한 고려가 전혀 없는 듯 합니다.
[@ㅇㅇ]
네 생각하시는 게 확연히 다르네요 존중합니다. 저는 한국이 모범사례로 세계 주목받고 k방역 자화자찬하며 하루가 멀다하고 기사낼때의 분위기도 기괴하다고 느꼈던 국민입니다. 적은 수였지만 100명에 가까운 국민이 목숨을 잃고있는데 국가의 수장이 축제분위기를 내고 있는 게 지금도 이해할 수 가 없거든요. 그리고 입국금지 논란 관련해서도 미국 유럽 일본은 sns에 해당국가의 국민들이 마스크 안쓰기 운동하고 이상한 객기부리며 미개한 모습으로 정부통제를 거스른 나라들입니다. 우리나라보다 상황이 심각한 나라들과 비교하며 정신승리해봤자 허공에 떠도는 자위질아닌가요? 가장모범사례로 꼽는 대만을 보세요. 코로나 발발후 중국발입국자 전면입국금지시키고 첫사망자 발생때 담당책임자는 회견장에서 눈물까지 보였습니다. 마스크 독과점막는 정책으로 국민들이 사회적혼란을 갖지않게 진짜 모범적인 운영을 보여주었고요. 결과적으로 지금 코로나 확진자 800명정도 입니다. 그마저도 관리통제에 어려움을 겪는 미등록난민들에 의한 감염이죠.우리나라는요?? 누적확진자 6만3천명 사망자는 1000명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이런상황에서 미영일같은 나라보면서 비교적우위에 만족해야하나요? 마스크공급안되고 어려움 겪을 때도 알아서 마스크 구해가며 정부지침에 협조하던 국민들의 모습을 떠올리며 코로나 종식에 한걸음 가까이 갈 수 있었다고 생각하는 게 무리한 망상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유저 이슈 생기고 정치사이트 됐다고 욕하는 놈들 보면 그냥 본인들 자체가 우클릭한 새키들 뿐이네 ㅋㅋ 뭔 글마다 신명나서 칼춤추고 지들 관점만 가지고 욕하다가 공격들어오면 아 이 사이트 좌편향이네 이러고 지들이 싸움 만들고 북치고 장구치고 있네 ㅋㅋㅋ 들어줄 만한 비판이면 공감을 할텐데 일단 감정적인 대깨문 깨졌네 빨갱이새끼들 같은 단어로 글 시작해놓고 일베 취급받으면 그건 기분 나쁘다네 ㅋㅋ 니들 자체가 오른쪽으로 깨진 놈들인데 왼쪽으로 깨진거랑 뭐가 다르냐 ㅋㅋㅋ
3단계 고려사항이 한 두 가지겠냐만은 가장 큰건 코로나 상황에서도 직장 굳건히 유지하던 사람들은 임금 따박따박나왔고 비교적 잔치분위기는 피하겠지만 오히려 덕분에 특수를 본 산업들은 사실상 곧 성과급파티해도 모자라지 않을만큼 역대급으로 벌어들임 .. 3단계 필수인력 필수시설외 집합 전면금지명령 기업들은 필수 인력에 한해서만 출근자 명단 관리 근데 지금 제일 심한곳은 서울 경기 수도권이고 산업동력 대부분이 서울경기에 밀집된 한국 특성상 서울경기가 멈추면 지방에 있는 공장들에도 영향이 가겠지 한국은행이었나 .. 3단계가면 성장률 8%떨어진다고 그러더라 .. 작년에 1.9%떨어졌는데 발생한 실업자들과 부채를 생각하면 8%는 상상도 하기 싫다..
한국 정치권의 가장 큰 문제점은 맨날 내로남부 내로남불 하면서 싸우면서 본인들 이득에는 일심동체이고 국민들끼리 분열나게 피터지게 싸우게 하는동안 정권창출 외엔 생각들이 없어서 상대당이 하는건 옳고 그름이 아니라 무조건적인 반대 반대를 위한 반대 비난을 위한 비난 외에 하는일들이 없음 그래서 서로 반대하고 언론으로 서로 때리기 급급하고 국민들 선동해서 모든 정책에 반대여론 형성 하니까 다음 정권, 국회의원, 지방선거 등등 의식해서 해야할 일들을 안함 ..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고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들 있다가 서로 문제될 일들만 꼬집고 싸우고 ..
그러다보니 항상 고달픈건 국민들이었지 .. 근데 언제까지 그 싸움놀음에 어울려서 편가르기 하고 있냐고 .. IMF때도 가계부채 털어서 정부부채 메꿨고 .. 2008년 경제위기 때도 가계부채 털어서 경제위기 넘어갔고 이번에도 가계부채 털어서 코로나 버티고 있잖아 .. 그래서 항상 생각해보면 복지라는 정책이 간접적인 부분만 거의 건드리고 직접적인 부분은 없어.. 산업구조 자체가 다른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이번에 펜데믹 이후 각국의 폭발적인 정부 재정지출들은 전부 고용안정이나 사업자 안정의 직접적인 복지비용으로 들어갔음 덕분에 떨어진 성장률에 비해 실업률과 폐업률은 상당히 낮았고 그 덕에 코로나 사태가 이어지는 동안 내수는 어느정도 유지가 되었고 코로나 사태가 마무리 되면 국가가 정상화 되는데 훨씬 빠르게 될 수 있다는 것임 .. 어느 산업 분야 하나가 침체되면 그와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산업까지 다 죽듯이 선제적으로 고용을 해지한 회사들이 많았음 그게 내수경기의 위축을 가져오는것이기에 다른 산업과 모든 업종에 크게 영향을 미침 .. 방식을 지지하진 않지만 그런 측면에서 이재명이 주장했던 코로나국민기본소득이 단지 포퓰리즘적인 생각이 아니라는게 이재명이 주장했던 비용보다 훨씬 더 크고 많은 비용을 지출했던 국가들이 코로나 사태 이후에는 훨씬 빠르게 복구하고 성장할 것임 .. 난 어느 정권이 들어서던 일관적이고 단호한 결단을 가진 정권이 나올 수 있는 환경이 되었으면 좋겠고 .. 국민들 끼리 서로 고혈짜기 하지말고 언젠가 한번쯤 통합이 될까 .. 생각함 ..
영국의 경우 3단계 격상했을 때만 반짝 확진자 수 줄고
단계 격하되었을 때 오히려 이전보다 확진자 수가 증가했다고 하더라고
3단계 실효성에 대한 의심의 여지는 무엇보다 '국평오' 수준의 사람들 때문 아니겠나
그럼 이러한 상황에서 저런 몰상식한 짓거리 하는 사람들을 뭐라 하면 좋을라나?
걍 이기주의자 민폐자라 해?ㅋㅋ
유형에 맞게 답안을 골라내는 스킬만 갖추면 언어영역은 1,2등급 받는 게 그다지 어려운 게 아니야
판타지 소설만 주구장창 보는 애들 중에 언어영역 1,2등급 쉽게 받는 경우가 많은데
걔들이 무슨 인격적 수준이 높아서 그러겠어?
그냥 책을 많이 읽다보니 생기는 빠른 독서 능력이라든가 하는 식의 효과 때문이지.
서울대를 나와서 세상에 하등 도움 안되는 사회악에 가까운 사람들도 많고
대학 같은 거 안 나와도 세상에 도움되는 사람들도 많아
공부하는 능력이 인성을 보장해주질 못하는 사례는 무수히 많은데
수능이 니가 경험한 최고 난도의 시험이라서
무슨 기준치마냥 국평오를 떠드는지는 모르겠다,
갑자기 언어영역 타령이야 ㅋㅋㅋㅋㅋㅋ
빈곤층은 3단계 가면 진짜 아사하는 사람이 나올거같더라...
이래저래 쉽지 않네
아 닉 없이 글 적는 ㅇㅇ아
밑에 이낙연 글에 니가 씨부린 거에 대해서 답장 달아줬으니까 구경하고 와~
3단계안올리면 느그말대로 계속 코로나길어지는만큼 안전불감증으로 싸돌아다니는 애들 늘어나고 확진자 게속나올텐데 왜놔두냐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공산당처럼 5인집합 꼰지르기 받아서 뭐가나아지냐
전체적인 흐름만 봐도 k방역 엄청난 컨트롤타워에 따르지 않는 미개한 국민들이 만들어낸 대참사가 아니라 무능한 정부에서 만들어낸 시민혼란과 안전불감증생산 코로나장기화진입이 서순이 맞는 거란다...
3단계를 시행하면 발생하는 어려움과 유사한 측면이 있는데 두 시도는 방역에 집중하여 일시적인 방역효과를 볼 수 있지만 그 이후에 대한 대책이 사실상 전무하다는 유사성이 있습니다. 입국 막고 출국 막고 수출로 먹고사는 대한민국경제가 얼마나 버텼을 것 같습니까? 국가폐쇄로 인해 발생하는 세계경제에서 고립되는 대한민국의 입지의 여파가 국내에서 시행하는 3단계 수준일 것 같나요?
백신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한국은 11월까지만 하여도 방역체계의 건재함을 과시하며 낮은 전염율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백신은 아직 완전한 검증을 마치지 못한 백신입니다. 백신이 모든 것을 해결해준다는 보장은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지금 거래되고 있는 백신은 모든 부작용에 대한 리스크를 감수하는 극단적인 조취일뿐입니다. 그래서 이미 국민들을 컨트롤 할 힘을 잃어버린 영국 미국 일본에서 가장 먼저 사간 것입니다. 지금 코로나로 죽어나가는 사람들에 비해 그 숫자가 적기를 바라며 구매하는거죠. 우리나라는 위 3국의 결과를 지켜보고나서 구매를 결정하여도 늦지 않았었습니다. 11월까지의 상황으로는 말이죠. 하지만 각종 커뮤니티에서 달아오르는 논쟁들로 증명이 되는 것과 같이 국내 국민들의 인내심도 한계에 도달해가고 있고 연말, 연초라는 이유로 방역체계의 컨트롤타워 또한 힘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국내 여론을 받아들여 정부도 구매를 결심하게 된 합리적인 판단의 근거가 됩니다.
당신이 쓴건 그저 지금까지 정부가 취한 조취들의 나열에 불과합니다. 전 국민을 위하여 시행하는 모든 정책은 완전할 수 없습니다. 모든 국민들을 다 만족시키는 방법은 없습니다. 정부에서 시행하는 모든 정책은 늘 헛점이 있을 수 밖에 없고 근거있는 건강한 비판은 그 정부를 더 강하게 만들어 줍니다. 하지만 말씀하신건 그저 결과론에 기대어 당시 선택할 수 있었던 선택지를 골랐을 때 발생하는 다른 변수들에 대한 고려가 전혀 없는 듯 합니다.
정부 집권여당이 모범은 커녕 이꼬라지로 나서서 모임갖고 거리두기 악용하는데 어떻게 죄다 국민들탓이되냐고 백번양보해서 미개한 국민들과 무능하고 위선적인 정부의 환장의 콜라보레이션이지 ㅋ
8.15 집회 나온 것들이랑 교회란걸 몰라서 자꾸 정부 탓하냐?
할일은 없고 대형커뮤니티에선 개무시당해서 여기와서 개ㅈㄹ하는 듯
이명박을 빨고 있네 ㅋㅋㅋ
눈앞에서 탈탈 털리고 있는데도 좋다고 웃을 븅ㅇ신아 ㅋㅋㅋㅋ
이런 새.끼가 남의 대가리 운운하는게 ㅈㄴ코미디
일베에서 얼마나 세뇌당했으면ㅉㅉ
한국 정치권의 가장 큰 문제점은 맨날 내로남부 내로남불 하면서 싸우면서 본인들 이득에는 일심동체이고 국민들끼리 분열나게 피터지게 싸우게 하는동안 정권창출 외엔 생각들이 없어서 상대당이 하는건 옳고 그름이 아니라 무조건적인 반대 반대를 위한 반대 비난을 위한 비난 외에 하는일들이 없음 그래서 서로 반대하고 언론으로 서로 때리기 급급하고 국민들 선동해서 모든 정책에 반대여론 형성 하니까 다음 정권, 국회의원, 지방선거 등등 의식해서 해야할 일들을 안함 ..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고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들 있다가 서로 문제될 일들만 꼬집고 싸우고 ..
그러다보니 항상 고달픈건 국민들이었지 .. 근데 언제까지 그 싸움놀음에 어울려서 편가르기 하고 있냐고 .. IMF때도 가계부채 털어서 정부부채 메꿨고 .. 2008년 경제위기 때도 가계부채 털어서 경제위기 넘어갔고 이번에도 가계부채 털어서 코로나 버티고 있잖아 .. 그래서 항상 생각해보면 복지라는 정책이 간접적인 부분만 거의 건드리고 직접적인 부분은 없어.. 산업구조 자체가 다른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이번에 펜데믹 이후 각국의 폭발적인 정부 재정지출들은 전부 고용안정이나 사업자 안정의 직접적인 복지비용으로 들어갔음 덕분에 떨어진 성장률에 비해 실업률과 폐업률은 상당히 낮았고 그 덕에 코로나 사태가 이어지는 동안 내수는 어느정도 유지가 되었고 코로나 사태가 마무리 되면 국가가 정상화 되는데 훨씬 빠르게 될 수 있다는 것임 .. 어느 산업 분야 하나가 침체되면 그와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산업까지 다 죽듯이 선제적으로 고용을 해지한 회사들이 많았음 그게 내수경기의 위축을 가져오는것이기에 다른 산업과 모든 업종에 크게 영향을 미침 .. 방식을 지지하진 않지만 그런 측면에서 이재명이 주장했던 코로나국민기본소득이 단지 포퓰리즘적인 생각이 아니라는게 이재명이 주장했던 비용보다 훨씬 더 크고 많은 비용을 지출했던 국가들이 코로나 사태 이후에는 훨씬 빠르게 복구하고 성장할 것임 .. 난 어느 정권이 들어서던 일관적이고 단호한 결단을 가진 정권이 나올 수 있는 환경이 되었으면 좋겠고 .. 국민들 끼리 서로 고혈짜기 하지말고 언젠가 한번쯤 통합이 될까 .. 생각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