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쌉팩트네 진짜 일반 생산직이면 그냥 공장의 부품이기 때문에 육휴를 쓴다해도 임신과 출산과 아기를 맡기기 전까지 크는 시간 3년 정도의 단력이 생겨버리는데 다시 들어가기엔 그 자리엔 새로운 부품이 들어가있지...
남성의 경우엔 육아를 하더라도 직접적인 출산이 아니고, 아이를 돌본다고 퇴직을 한 경우에도 진짜 육체 노동이라도 하면서 버틸 수 있으니 말이다.
사실 이건 여성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가 풀어나가야 될 숙제일 뿐이지.
그러므로 저 고대생은 '저는 결혼 안할겁니다! 경단녀가 되기 싫으니까요!'가 아닌
'제가 고대에 들어간 이유는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찾고자 함 입니다!' 여야 하는거임.
지금 우리 나라엔 위와 같은 생각(내가 제시한 이상론)을 하는 위인이 없음. 대부분 정치를 하는 이유는 욕심과 커리어 때문이며 국가에 이바지 하고자 하는 인물도 없고, 또한 이바지하고자 하는 인물이 있다 하더라도 감정에 휘둘리며 단순 이익을 위한 생각을 하거나 지나친 이상론자들이 너무 많으며 여기 저기 휘둘리는 바보들도 너무 많음.
이 나라는 이제 세종대왕처럼 난세에 영웅이 갑자기 등장하는 기적적인 시나리오 외엔 고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남자들은 경력단절때문에 무서워서 그냥 회사에 남는경우가 많은데
여자들은 임신때문에 강제로 단절될 가능성이 더 높은건 현실적으로 맞다고 생각함.
다만 포커싱이 여자에게만 맞춰지는건 좀 불합리하고 평생직장 개념보다 이직과 전문성의 평생 개발이 용이하도록 좀 더 평생교육에 대한 인프라나 중소기업들의 발전이 필요한 시기라 여겨짐.
초년차때 창구 직원이 임신 하니깐 왜 임신하냐던게 우리 전무였음 십년전이지만 한국 오대 보험사 전무가 그 멘트를 지역 단체 회의 할 때 함 뭐 남 단장지점장이 대다수였지만 본사에서 전무 따가리로 따라 내려 갔다가 같이 올라오는데 옆 부장한테 내가 실수 했나 물어보고 부장은 아니라 하고 이게 대한민국 현실임 요즘이야 상장기업정도 되면 그나마 양호지만 그 밑으로는 출산휴가? ㅋㅋㅋㅋ 출휴가서 짜르면 회사 아작 내는거 아닌이상 한국 꼰대 군대식 병맛문화 하에서는 출산율 올리는거 난망임
진짜 저 댓글이 뼈를 때리는 팩트만을 남겼음. 대기업 or 정말 괜찮다고 알려진 기업들이나 직원(남자 포함)의 육휴 보장해주지... 뭔 중소기업이나 언제든 다른 사람으로 대체될 수 있는 포지션에 있는 사람들은 육휴 보장은 무슨ㅋㅋㅋ 이건 정말 한국 사회에서 해결해야할 문제인데 남녀 프레임으로 몰아가는 멍청이들은 제발 ㅇ아가리 닫았으면 좋겠음
육아휴직을 다녀오더라도 또는 재취업을 하더라도 회사가 나를 필요로 하는 이유, 경쟁력을 만들어야 하는게 정답이지
그런데 여자 뿐 아니라 남자도 마찬가지야 경력 단절되면 똑같지
특히 치열한 IT나 증권계 선수들 조금이라도 틈 보이면 바로 집에 가야지
남자도 나이 40 넘으면 스카웃 되는거 아니고서야 좋은데 못간다
그런데 기업에서는 나이 많은 사람을 꺼려하는게 신체적인 이유 보다 기본적인 매너가 없을거라는 전재를 깔거나 (내가 전에 어디서 뭘 했는데 이게 어떻고 하는 불만형)
워낙 아는게 많아서 다루기 힘들어 함
되려 그래도 기본은 갖춘 사람이라면 나이 좀 있어도 중소기업은 좋아하지 AC밀란처럼 노인정이라도 실력만 있다면
ㄹㅇ 저건 여자만의 일은 아님 남자도 해당 되는데 임신을 여자가 하기에 벌어지는 현상 .. 대부분 회사에 몇년이상 있었다 하더라도 완전 그사람이 아닌이상 대체가 안되는 직무도 아니고 다른사람 일시켜놔도 어려운 일은 아닌데 정말 그사람이 필요해서라기보다 근속하고 있었기에 고용이 유지되었을 가능성이 높음 .. 그러면 경력도 뭣도 아니고 자리 비운사이 대체되는 사람인것에다가 어느정도 키워놓고 일자리 찾으려하면 30대 중후반이라 나이어린거에서 오는 메리트도 없지 ..
남성의 경우엔 육아를 하더라도 직접적인 출산이 아니고, 아이를 돌본다고 퇴직을 한 경우에도 진짜 육체 노동이라도 하면서 버틸 수 있으니 말이다.
사실 이건 여성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가 풀어나가야 될 숙제일 뿐이지.
그러므로 저 고대생은 '저는 결혼 안할겁니다! 경단녀가 되기 싫으니까요!'가 아닌
'제가 고대에 들어간 이유는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찾고자 함 입니다!' 여야 하는거임.
지금 우리 나라엔 위와 같은 생각(내가 제시한 이상론)을 하는 위인이 없음. 대부분 정치를 하는 이유는 욕심과 커리어 때문이며 국가에 이바지 하고자 하는 인물도 없고, 또한 이바지하고자 하는 인물이 있다 하더라도 감정에 휘둘리며 단순 이익을 위한 생각을 하거나 지나친 이상론자들이 너무 많으며 여기 저기 휘둘리는 바보들도 너무 많음.
이 나라는 이제 세종대왕처럼 난세에 영웅이 갑자기 등장하는 기적적인 시나리오 외엔 고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여자들은 임신때문에 강제로 단절될 가능성이 더 높은건 현실적으로 맞다고 생각함.
다만 포커싱이 여자에게만 맞춰지는건 좀 불합리하고 평생직장 개념보다 이직과 전문성의 평생 개발이 용이하도록 좀 더 평생교육에 대한 인프라나 중소기업들의 발전이 필요한 시기라 여겨짐.
그런데 여자 뿐 아니라 남자도 마찬가지야 경력 단절되면 똑같지
특히 치열한 IT나 증권계 선수들 조금이라도 틈 보이면 바로 집에 가야지
남자도 나이 40 넘으면 스카웃 되는거 아니고서야 좋은데 못간다
그런데 기업에서는 나이 많은 사람을 꺼려하는게 신체적인 이유 보다 기본적인 매너가 없을거라는 전재를 깔거나 (내가 전에 어디서 뭘 했는데 이게 어떻고 하는 불만형)
워낙 아는게 많아서 다루기 힘들어 함
되려 그래도 기본은 갖춘 사람이라면 나이 좀 있어도 중소기업은 좋아하지 AC밀란처럼 노인정이라도 실력만 있다면
경력단절 걱정할일이 없지
최대한 편의 봐주면서 고용하더만 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