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BJ 성관계 중 질식사…범인 1200만원 후원한 40대 남성

여성 BJ 성관계 중 질식사…범인 1200만원 후원한 40대 남성



https://www.news1.kr/society/court-prosecution/5538906


 

검찰은 "성관계를 하던 중 그만하란 말을 듣고도 멈추지 않고 행위를 이어가 피해자를 질식하게 한 점 등 범행이 중대하다"며 "과실로 피해자를 사망케 했음에도 억울함만을 호소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씨는 지난 3월11일 오전 3시30분쯤 서울 은평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20대 여성 A 씨와 성관계하다 그의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후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A 씨는 온라인 플랫폼에서 방송하던 BJ로, 자신에게 총 1200만원가량의 돈을 후원한 김 씨와 올해 3월 초부터 6차례 정도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확인됐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8763 선을 넘어도 한참 넘었다는 대치동 교육 수준 댓글+15 2025.03.26 6772 3
18762 산불로 인해 목줄 묶인 개들은 그대로 죽어가는 중 댓글+2 2025.03.26 6049 1
18761 트럼프 1기때 한국산 세탁기에 관세 50퍼 붙였다가 폭망한 사례 2025.03.26 6737 4
18760 자영업자 카페에서 빽보이피자 여론 댓글+3 2025.03.26 6082 1
18759 블라) 급하게 결혼해서 지금 남편이랑 결혼한걸 후회해 2025.03.26 6261 2
18758 국내 숙취해소제들 " 절반이 맹물음료 " 댓글+2 2025.03.26 6155 5
18757 이번 산불로 소실된 문화유산들 댓글+3 2025.03.26 4391 1
18756 사망 사고 싱크홀, 1달 전 '붕괴 경고' 민원…서울시 "이상없다" … 댓글+2 2025.03.26 4240 6
18755 안동 골프장 캐디 "불길 코앞인데 끝까지 근무하라고…겨우 탈출" 댓글+3 2025.03.26 4597 3
18754 뉴시스 기사 제목 수준..(의성 안동 화재) 2025.03.26 5228 9
18753 "주 7일 일" 싱크홀 사망 운전자, 부업으로 배달하다 참변 2025.03.25 6106 6
18752 걱정 말라던 전문가조차 포기한 국민연금 댓글+31 2025.03.25 6960 5
18751 김수현은 국내보다 해외서 버린게 타격 2025.03.25 6611 2
18750 현재 난리났다는 국내최초 폐암4기 완치사례 근황 댓글+2 2025.03.25 6921 6
18749 여자가 나이가 많으면 처절해지는 이유 댓글+4 2025.03.25 7235 3
18748 소확행·플렉스 끝났다 20대 "여행 안 가"···항공사들 비상 댓글+3 2025.03.25 522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