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 자체가 정말 신중한 결정이 필요한 부분이고 파양 이라는 것도 아이에게 두 번의 상처를 주는 것이기에 부적절 한 부분인것은 맞음 진짜 현실적으로 봐서 사실 안 맞으면 학대받는 것보다 시설에서 지내는게 낫겠지 근데 일반적인 상황에서 입양을 했다고 하면 주변인들도 입양한 사실을 알거고 갑자기 파양했다고 하면 받게 될 주변의 시선과 손가락질 등을 생각 해 보면 쉽사리 파양 할 수 있는 집이 있을까? 싶음 그리고 정인이 사건의 경우도 과시하기 좋아하는 저런 허영심 가득한 여자가 정인이가 맘에 안든다고 파양을 했을까? 저건 행정편의적인 발상인거고 현실적으로 효용성이 있으려면 지속적인 감시와 관찰 그리고 관찰하는 이들에게 공권력이 주어져야 하겠지 ..
부적절한 답변이 맞음 ..
그리고 난 정훈장교 출신으로 생각 해오던 건데 북한은 항상 화전양면전술로 없는 살림에 당근과 채찍을 휘두르는데 우리는 그거에 비해서 있는 살림에 너무 휘둘려주는 것 같음 .. 강력한 원칙과 화력으로 압살해 놓고 당근 받아먹으려면 받아먹으라고 하는 게 바람직 할 것 이라 생각함 아예 단절이 아닌 강력한 압박채찍은 유지하되 말만 잘 들으면 당근을 얻어먹을 수 있다는 것으로, 손실 비율 생각하면 우리가 불리 할 수도 있지만 진짜 확전 될 만큼 수준의 제스쳐를 북한이 취할 것 이라 곤 생각이 안 듬 기본적으로 북한이 지1랄하는 것도 정권과 권력층을 유지하는 것이 목적이기에 여차하면 정권과 권력층 자체가 순식간에 증발 할 수 있다는 인상을 심어주고 협상테이블에 앉는것이 필요하다고 봄 군생활 할 때 서부전선포격사건으로 진돗개 하나 발령됐을 때 생각하면 좀 더 강한 수위로 압박해서 도발 할 생각 조차 못하게 해야 하는게 맞다고 봄
[@skmm]
저는 스스로 중도 진보라고 생각하는데요 기본적으로 현재 국회의원 대다수가 유능은 한데 일을 안한다고 생각 합니다만 보수당은 심각한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물론 국힘이건 민주건 가끔가다 한두명쯤은 진짜 정치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긴 한데 지금 보수 꼴이 그 모양이 된 건 스스로 자정능력이 너무 없기 때문인데 일을 해서 보여주려는 의원은 별로 없고 정부여당의 실수만 물어뜯기 바쁜게 현실입니다.
여당이건 야당이건 잘한건 잘했다 못한건 못했다 해야 옳은 일인데, 어쩔 수 없는 편향성은 둘째치고서라도 현재의 보수당은 너무 무능합니다. 180석이나 여당에 내준걸 본인들 잘못은 생각 안하고 부정선거나 국민들의 탓으로만 돌리고 있죠, 각 당의 선전 선동을 감안하더라도 대안없는 정치가 이어온지 오래입니다. 군부출신의 정권에서 민주적 정부 출범이 이제 30년입니다. 30년동안 진보건 보수건 겉에 각자 다른색은 칠해놨지만 실제로 까고보면 다 같은 색입니다. 누가 누굴 비난할까요?? 정권이 바뀌면 바뀌는게 한가지 뿐입니다. 여당 야당만 바뀌지 크게 달라지는 것이 없습니다. 그래도 조금이라도 젊은 의원들 중심으로 일을 하는 것처럼 보이기는 합니다. 그 조금의 차이가 요즘의 정권과 여당야당(일하고 안하고)을 가릅니다.
현재의 정치권은 물갈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빠르게 선진화 된 법안이 제정되어야 합니다. 정치권에 제 3지대 4지대 5지대 등등 다양한 사람들과 계층을 대표하는 진짜 법안을 제정하고 개정하기 위한 국회의원들로만 채워져야 합니다.
저는 엄밀히 여당색이긴 했으나 맘에 들지 않습니다. 지난 총선과 대선 때도 제 3지대를 찍었지 거대당을 찍진 않았습니다. 대안 정치세력이 생겨나야 합니다. 대안 정치세력을 찍어야 합니다. 대학생은 대학생을 20대는 20대를 30대는 30대 노동자는 노동자를 대변하는 의원들을 가려서 뽑고 국회에 보내서 자신의 대답을 대변하게 해야합니다.
SKMM님도 현명하게 생각해서 기존 정치권에서 나오지 않는 3지대를 찍어야 합니다. 새로운 3지대의 규모가 커지고 4지대 5지대가 나올수록 정치권은 자정의 능력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현재의 여당이건 야당이건 그들이 바라는 가장 큰 것은 국론의 분열입니다. 각 거대 정당을 지지하고 서로 싸우고 의견을 대립하게 하는게 목표입니다. 그래서 정치권은 끊임없이 서로 싸웁니다. 자신들과 유권자 공동의 적을 만들어야 유권자들의 관심이 자신들이 하는 일에 눈길이 안 가고 보다 자신들에게 충성도 높은 사람들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정치인이 하고 싶었습니다. 물론 아직 늦지 않은 나이이긴 하지만 지금과 같은 현재의 상황으로는 저 같은 사람은 당선 될 수 없겠죠, 인식들이 개선 되어야 합니다. 정치인들이, 그리고 언론이 던져주는 이슈에만 눈을 두지 않고 자신들이 지지하는 정당들이 자기 지역구의 정치인이 일을 잘하는지 못하면 왜 못하는지 뭘 하고 있는지 잘하면 잘한다 못하면 못한다고 이야기 해야 합니다. 또 가능하다면 지역구 의원 사무실이나 이메일로 응원 또는 지탄의 메세지를 끊임없이 보내서 끊임없이 감시하는 사람이 있다는 걸 인지하게 해야 합니다. 그게 나라를 바꿀겁니다. 지금처럼 성향 분출해봐야 바뀌는거 하나도 없습니다. 선생님 의견을 인정 해줄 사람도 없을 것이고 반대의 의견도 인정하지 못하실 것이니
[@정센]
선생님보다 훨씬 어린청년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을 말씀드리자면 이 정권은 이명박근혜 정권의 부정부패를 뛰어넘었습니다.
경제부동산정책 일자리마련 남녀갈등 혼인, 출산율 문제? 다 차치하고
도덕성에 대해 가망이 없는 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 적폐청산 외치며 출범했지만 현실은 어떤가요? 여당인사들 부정부패비리탈세폭언폭행성추문 욕하는 야당놈들과 뭐가 다르죠??
윤석열총장의 청문회를 기억합니다. 당시 위증논란이 있었지만 문재인대통령은 임명을 강행했습니다. 현재 청문회 논란에도 임명을 강행한 장관급 인사들이 23명이상으로 알고 있습니다. 윤석열은 박근혜를 탄핵하는 데 1등공신이었죠. 근데 윤총장이 조국법무부장관에게 칼을 겨누니 하루아침에 적폐가 되었습니다. 조국무죄 조국수호? 그래서 지금 정경심이 구속판정을 받았을까요? 모든 정황이 밝혀졌습니다. 공정한 수사였다는 것이죠. 후임으로 임명된 추미애 장관의 첫행보는 무엇이었을까요? 청와대와 연루의혹이 있던 최대펀드사기극 라임사태의 수사팀 증권합수부를 해체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윤총장의 수족을 쳐내고 유배를 보내죠. 그리고 외치는 검찰개혁이 정말 정의를 향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윤미향의원의 정의연 나눔의집 비리사태 때도 이 정권은 끝까지 발뺌했습니다. 기부내역이 담긴 계좌를 끝까지 공개하지 않고 뭐가 두려운지 식은땀을 한바가지 흘리며 의미없는 기자회견을 끝으로 뻔뻔하게 국회에 입성했죠. 지지자들은 위안부할머니를 두고 토착왜구라는 망발을 하며 자신들의 세력에 해가 되는 존재라면 무조건 적폐몰이를 하는 무서운 맹목적인 추앙을 보여줬습니다. 그런데도 이 정권과 지지자들이 박근혜를 찬양하던 소수의 노인 태극기부대들보다 도덕적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전서울시장 부산시장인 박원순과 오거돈 성추행범들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민주당의 당헌대로라면 보궐선거에서 민주당은 후보를 낼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보이는 행보는 어떠합니까?
정훈장교 출신이시라고 하셨지요? 북한군에게 잔혹하게 살해당한 우리나라 공무원 사건에 대해서는 어찌 생각하시는 지요? 대통령은 북한을 옹호하기 위한 un연설을 준비하느라 즉각적인 대응을 하지 않았고 골든타임을 놓친 채 국민을 지키기 보다 우리국민을 무참히 살해한 북한을 두둔하기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월북프레임을 씌웠지요. 민심이 들끓자 증거를 공개할 수는 없다고 했습니다. 수영을 잘 못하는 사람이 조류를 거슬러 그 거리를 자력으로 헤엄쳐 건너간 것이라고... 세월호참사 때 박근혜의 행적과 비교해 보았을 때 뭐가 다릅니까? 박근혜는 심판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 정권은 뻔뻔하게도... 유시민이라는 작자가 말했지요 사과편지를 보낸 김정은이 계몽군주라고, 오히려 칭송을 했습니다. 그런데도 이 정권이 보수보다 더한 나락이 아닙니까??
실패한 부동산정책 4대강의 몇배가 투자된 일자리마련 정책의 실패를 보면 유능한 자들도 결코 아닙니다. 코로나사태 이전부터 모든 경제지표는 최악을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국민연금과 실업금여모두 탕진할 기세로 국고를 거덜내고 있는 여당의원들이 유능할 리 없습니다.
대한민국 청년으로 공정을 외치며 편법을 거리낌없이 행하고 인국공사태를 비롯한 블라인드채용 여성할당제등 역차별을 야기하는 쓰레기 정책을 뱉어내는 이 정부보다 쓰레기인 정권은 없었다고 말하겠습니다.
원전비리 태양광환경파괴 대형마트 의무휴무일지정 강원도차이나타운비리 한전비리 북한에 퍼주는 세금과 셀 수 없이 많은 여당인사들의 적폐 짓을 보고도 아직까지 보수 정권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것은 다른 생각이 아니라 틀린 생각입니다. 그저 민주화운동 때 얻은 정의감에 휩싸여 운동권 세력의 몰락을 인정하지 못하는 도덕적 우월감에 사로잡힌 다른형태의 적폐일 뿐인 것이지요.
그럼에도 선생님은 어느정도 진보세력의 실패를 인정하고 제3지대를 거론하시니 저와 다른 생각이라고 존중하겠습니다. 저는 다른 생각입니다. 제1야당과 여당을 제외한 제3당을 선택할 여유가 없습니다. 총선때 180석이 된 이후에 광폭적인 행보를 보았는데 안일하게 제3당을 찍을 수 없습니다.
저는 정치인들이 미디어와 언론을 통해 연출하는 이미지와 도덕성을 애초에 신뢰하지 않았습니다.
좌파 우파 여당 야당 도덕성의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그저 더 나은 정책과 실효성있는 정책을 공약을 내세운 후보에게 표를 던져왔습니다.
하지만 다가올 대선에 그런 신념은 허공에 내팽겨칠 것이 너무나도 뻔하기에 버리려고합니다. 최악을 피해 차악을 막는 것이 우선이고 원하는 결과가 나온다고 해도 끝이 아닐 것입니다. 선거는 계속되고 여야를 막론한 모든 정치인들은 계속해서 정권교체의 부담감을 떠안고 국민의 눈치를 보는 그림이 나와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번 차례는 현 정부의 몰락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skmm]
위에도 언급 했듯 이곳에서 이야기하는 소모적 논쟁은 의미가 없습니다. 사람의 신념은 가치관은 자신 그 자체가 투영되어서 좋은걸 보고도 좋지 않게 느끼고 안좋은걸 보고도 좋게 느끼니까 생각이 가치관에 매몰되기 마련입니다. 본인이 그동안 써온 글들을 보세요 저는 대안 정치 이외엔 정답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현 정권도 보수세력도 모두 문제가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하나하나 정책과 사건들을 짚어서 모두까기 인형이 되는것도 모두 묵인하는것도 문제이지만 다음에 보수를 찍는다고 해도 달라질건 없습니다 다음에 보수정권이 들어선다고 해도 똑깉은 행태가 반복될 뿐입니다. 지금 현재의 양당체계로 간다면 견제해줄 정치세력이 없다면 그 누가 정권을 잡는다 해도 정책적 실패나 부정을 그동안 많이 봐왔기 때문이죠 양당제도 아닌데 양당체제로 기득권만을 누리는 세력들을 전부 물갈이 하고 진짜 일할 국회의원들을 국회에 앉혀놔야 하는게 핵심입니다. 누가 잘하고 못하고 하루이틀 보는것도 아니고 모르는거 외면하는거 아니고 보수는 어떻니 진보는 어떻니 말해봐야 본인들 눈에 껴진 써클렌즈로 세상 바라보니 그런 세부적 논쟁은 현 정치권에서 바라는 개돼지들의 모습입니다. 그들이 바라는대로 선택하면 똑같은 상황이 벌어집니다.
[@skmm]
여전히 오만한 생각 뿐이네 180석이 우민들의 결과라고??
어떻게 생각하면 그정도로 오만한 생각만 할 수 가 있을지 의문
대안없는 국회 파행의 결과로 벌어진 심판을 국민들을 우민으로 만드는
그런 오만함 때문에 지금의 국회가 180석이 된 것, 그리고 지금 국민의 힘 의원들이 그걸 모를거 같음??
다 알고 있지 본인들이 왜 그정도 의석 수가 차이날정도로 선거에서 참패 했는지
근데 말야 당신같은 우민들이 그렇게 물고 빨고 해주니까 나머지 국민들을 우민으로 돌려서
자신들의 책임 회피와 공공의 적에 대한 적개심을 만들어주기 위한 간교한 술책이야
그 정도에 넘어가서 대신 싸워주는 당신 같이 무지한 인간들이 존재 하니까 ..
현실 직시?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는게 누구인지 많은 사람들한테 물어봐 질 자신이 전혀 없으니까
부적절한 답변이 맞음 ..
그리고 난 정훈장교 출신으로 생각 해오던 건데 북한은 항상 화전양면전술로 없는 살림에 당근과 채찍을 휘두르는데 우리는 그거에 비해서 있는 살림에 너무 휘둘려주는 것 같음 .. 강력한 원칙과 화력으로 압살해 놓고 당근 받아먹으려면 받아먹으라고 하는 게 바람직 할 것 이라 생각함 아예 단절이 아닌 강력한 압박채찍은 유지하되 말만 잘 들으면 당근을 얻어먹을 수 있다는 것으로, 손실 비율 생각하면 우리가 불리 할 수도 있지만 진짜 확전 될 만큼 수준의 제스쳐를 북한이 취할 것 이라 곤 생각이 안 듬 기본적으로 북한이 지1랄하는 것도 정권과 권력층을 유지하는 것이 목적이기에 여차하면 정권과 권력층 자체가 순식간에 증발 할 수 있다는 인상을 심어주고 협상테이블에 앉는것이 필요하다고 봄 군생활 할 때 서부전선포격사건으로 진돗개 하나 발령됐을 때 생각하면 좀 더 강한 수위로 압박해서 도발 할 생각 조차 못하게 해야 하는게 맞다고 봄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좌파들 중 지금 정권지지층은 선생님처럼 이성적으로 생각할 가능성이 전무한 수준입니다...
여당이건 야당이건 잘한건 잘했다 못한건 못했다 해야 옳은 일인데, 어쩔 수 없는 편향성은 둘째치고서라도 현재의 보수당은 너무 무능합니다. 180석이나 여당에 내준걸 본인들 잘못은 생각 안하고 부정선거나 국민들의 탓으로만 돌리고 있죠, 각 당의 선전 선동을 감안하더라도 대안없는 정치가 이어온지 오래입니다. 군부출신의 정권에서 민주적 정부 출범이 이제 30년입니다. 30년동안 진보건 보수건 겉에 각자 다른색은 칠해놨지만 실제로 까고보면 다 같은 색입니다. 누가 누굴 비난할까요?? 정권이 바뀌면 바뀌는게 한가지 뿐입니다. 여당 야당만 바뀌지 크게 달라지는 것이 없습니다. 그래도 조금이라도 젊은 의원들 중심으로 일을 하는 것처럼 보이기는 합니다. 그 조금의 차이가 요즘의 정권과 여당야당(일하고 안하고)을 가릅니다.
현재의 정치권은 물갈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빠르게 선진화 된 법안이 제정되어야 합니다. 정치권에 제 3지대 4지대 5지대 등등 다양한 사람들과 계층을 대표하는 진짜 법안을 제정하고 개정하기 위한 국회의원들로만 채워져야 합니다.
저는 엄밀히 여당색이긴 했으나 맘에 들지 않습니다. 지난 총선과 대선 때도 제 3지대를 찍었지 거대당을 찍진 않았습니다. 대안 정치세력이 생겨나야 합니다. 대안 정치세력을 찍어야 합니다. 대학생은 대학생을 20대는 20대를 30대는 30대 노동자는 노동자를 대변하는 의원들을 가려서 뽑고 국회에 보내서 자신의 대답을 대변하게 해야합니다.
SKMM님도 현명하게 생각해서 기존 정치권에서 나오지 않는 3지대를 찍어야 합니다. 새로운 3지대의 규모가 커지고 4지대 5지대가 나올수록 정치권은 자정의 능력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현재의 여당이건 야당이건 그들이 바라는 가장 큰 것은 국론의 분열입니다. 각 거대 정당을 지지하고 서로 싸우고 의견을 대립하게 하는게 목표입니다. 그래서 정치권은 끊임없이 서로 싸웁니다. 자신들과 유권자 공동의 적을 만들어야 유권자들의 관심이 자신들이 하는 일에 눈길이 안 가고 보다 자신들에게 충성도 높은 사람들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정치인이 하고 싶었습니다. 물론 아직 늦지 않은 나이이긴 하지만 지금과 같은 현재의 상황으로는 저 같은 사람은 당선 될 수 없겠죠, 인식들이 개선 되어야 합니다. 정치인들이, 그리고 언론이 던져주는 이슈에만 눈을 두지 않고 자신들이 지지하는 정당들이 자기 지역구의 정치인이 일을 잘하는지 못하면 왜 못하는지 뭘 하고 있는지 잘하면 잘한다 못하면 못한다고 이야기 해야 합니다. 또 가능하다면 지역구 의원 사무실이나 이메일로 응원 또는 지탄의 메세지를 끊임없이 보내서 끊임없이 감시하는 사람이 있다는 걸 인지하게 해야 합니다. 그게 나라를 바꿀겁니다. 지금처럼 성향 분출해봐야 바뀌는거 하나도 없습니다. 선생님 의견을 인정 해줄 사람도 없을 것이고 반대의 의견도 인정하지 못하실 것이니
경제부동산정책 일자리마련 남녀갈등 혼인, 출산율 문제? 다 차치하고
도덕성에 대해 가망이 없는 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 적폐청산 외치며 출범했지만 현실은 어떤가요? 여당인사들 부정부패비리탈세폭언폭행성추문 욕하는 야당놈들과 뭐가 다르죠??
윤석열총장의 청문회를 기억합니다. 당시 위증논란이 있었지만 문재인대통령은 임명을 강행했습니다. 현재 청문회 논란에도 임명을 강행한 장관급 인사들이 23명이상으로 알고 있습니다. 윤석열은 박근혜를 탄핵하는 데 1등공신이었죠. 근데 윤총장이 조국법무부장관에게 칼을 겨누니 하루아침에 적폐가 되었습니다. 조국무죄 조국수호? 그래서 지금 정경심이 구속판정을 받았을까요? 모든 정황이 밝혀졌습니다. 공정한 수사였다는 것이죠. 후임으로 임명된 추미애 장관의 첫행보는 무엇이었을까요? 청와대와 연루의혹이 있던 최대펀드사기극 라임사태의 수사팀 증권합수부를 해체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윤총장의 수족을 쳐내고 유배를 보내죠. 그리고 외치는 검찰개혁이 정말 정의를 향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윤미향의원의 정의연 나눔의집 비리사태 때도 이 정권은 끝까지 발뺌했습니다. 기부내역이 담긴 계좌를 끝까지 공개하지 않고 뭐가 두려운지 식은땀을 한바가지 흘리며 의미없는 기자회견을 끝으로 뻔뻔하게 국회에 입성했죠. 지지자들은 위안부할머니를 두고 토착왜구라는 망발을 하며 자신들의 세력에 해가 되는 존재라면 무조건 적폐몰이를 하는 무서운 맹목적인 추앙을 보여줬습니다. 그런데도 이 정권과 지지자들이 박근혜를 찬양하던 소수의 노인 태극기부대들보다 도덕적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전서울시장 부산시장인 박원순과 오거돈 성추행범들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민주당의 당헌대로라면 보궐선거에서 민주당은 후보를 낼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보이는 행보는 어떠합니까?
정훈장교 출신이시라고 하셨지요? 북한군에게 잔혹하게 살해당한 우리나라 공무원 사건에 대해서는 어찌 생각하시는 지요? 대통령은 북한을 옹호하기 위한 un연설을 준비하느라 즉각적인 대응을 하지 않았고 골든타임을 놓친 채 국민을 지키기 보다 우리국민을 무참히 살해한 북한을 두둔하기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월북프레임을 씌웠지요. 민심이 들끓자 증거를 공개할 수는 없다고 했습니다. 수영을 잘 못하는 사람이 조류를 거슬러 그 거리를 자력으로 헤엄쳐 건너간 것이라고... 세월호참사 때 박근혜의 행적과 비교해 보았을 때 뭐가 다릅니까? 박근혜는 심판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 정권은 뻔뻔하게도... 유시민이라는 작자가 말했지요 사과편지를 보낸 김정은이 계몽군주라고, 오히려 칭송을 했습니다. 그런데도 이 정권이 보수보다 더한 나락이 아닙니까??
실패한 부동산정책 4대강의 몇배가 투자된 일자리마련 정책의 실패를 보면 유능한 자들도 결코 아닙니다. 코로나사태 이전부터 모든 경제지표는 최악을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국민연금과 실업금여모두 탕진할 기세로 국고를 거덜내고 있는 여당의원들이 유능할 리 없습니다.
대한민국 청년으로 공정을 외치며 편법을 거리낌없이 행하고 인국공사태를 비롯한 블라인드채용 여성할당제등 역차별을 야기하는 쓰레기 정책을 뱉어내는 이 정부보다 쓰레기인 정권은 없었다고 말하겠습니다.
원전비리 태양광환경파괴 대형마트 의무휴무일지정 강원도차이나타운비리 한전비리 북한에 퍼주는 세금과 셀 수 없이 많은 여당인사들의 적폐 짓을 보고도 아직까지 보수 정권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것은 다른 생각이 아니라 틀린 생각입니다. 그저 민주화운동 때 얻은 정의감에 휩싸여 운동권 세력의 몰락을 인정하지 못하는 도덕적 우월감에 사로잡힌 다른형태의 적폐일 뿐인 것이지요.
그럼에도 선생님은 어느정도 진보세력의 실패를 인정하고 제3지대를 거론하시니 저와 다른 생각이라고 존중하겠습니다. 저는 다른 생각입니다. 제1야당과 여당을 제외한 제3당을 선택할 여유가 없습니다. 총선때 180석이 된 이후에 광폭적인 행보를 보았는데 안일하게 제3당을 찍을 수 없습니다.
저는 정치인들이 미디어와 언론을 통해 연출하는 이미지와 도덕성을 애초에 신뢰하지 않았습니다.
좌파 우파 여당 야당 도덕성의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그저 더 나은 정책과 실효성있는 정책을 공약을 내세운 후보에게 표를 던져왔습니다.
하지만 다가올 대선에 그런 신념은 허공에 내팽겨칠 것이 너무나도 뻔하기에 버리려고합니다. 최악을 피해 차악을 막는 것이 우선이고 원하는 결과가 나온다고 해도 끝이 아닐 것입니다. 선거는 계속되고 여야를 막론한 모든 정치인들은 계속해서 정권교체의 부담감을 떠안고 국민의 눈치를 보는 그림이 나와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번 차례는 현 정부의 몰락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정작 칼을 든 국민의 수준이 고작 이런 이분법에 갖혀있으니 앞으로도 박근혜씨 문재인대통령이 많이 나오겠네요
어떻게 생각하면 그정도로 오만한 생각만 할 수 가 있을지 의문
대안없는 국회 파행의 결과로 벌어진 심판을 국민들을 우민으로 만드는
그런 오만함 때문에 지금의 국회가 180석이 된 것, 그리고 지금 국민의 힘 의원들이 그걸 모를거 같음??
다 알고 있지 본인들이 왜 그정도 의석 수가 차이날정도로 선거에서 참패 했는지
근데 말야 당신같은 우민들이 그렇게 물고 빨고 해주니까 나머지 국민들을 우민으로 돌려서
자신들의 책임 회피와 공공의 적에 대한 적개심을 만들어주기 위한 간교한 술책이야
그 정도에 넘어가서 대신 싸워주는 당신 같이 무지한 인간들이 존재 하니까 ..
현실 직시?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는게 누구인지 많은 사람들한테 물어봐 질 자신이 전혀 없으니까
그렇게들하시면 좀 기분이 나아지신다면야
자국 군사훈련을 왜 적국이랑 의논해 ㅋㅋ ㄱㅂㅅ임
진짜 좌파생각이 이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만약에 이제 적국아니고 이웃국가로 본다고 해도 자국 군사훈련을 중국이나 일본 같은 나라랑 협의하는게 맞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