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억 찍은 아파트가 7억원대로…노·도·강 '울상'

12억 찍은 아파트가 7억원대로…노·도·강 '울상'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265860?sid=101


도봉구 지역 대장주로 꼽히는 '북한산아이파크5차' 전용면적 84㎡는 지난달 25일 7억9000만원에 팔렸다. 지난 2021년 말 12억원을 찍었던 것과 비교하면 4억원 넘게 떨어졌다. 최고가 대비 34.1%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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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zha 01.09 13:22
아직도 비싸다 저기서 반토막 더 나야
샤랄라 01.09 14:06
솔직히 부모님이든 뭐든 누구하나의 도움없이 세전도 아니고 세후로 300받는다치자 7억원 아파트 구매하려면 1원도 안쓰고 19년하고도 5개월정도를 모아야함 세후 300기준인데도 19년임... 세후 200으로치면 29년 조금 넘는데... 이러는데 누가 결혼하고 결혼하더라도 애를 낳겠어 ㅋㅋㅋㅋ
타넬리어티반 01.09 15:12
집값이 오르는것도 국민들의 구매력이 받쳐줄때나 가능한 일인거지. 경제 성장이 멈춰서 구매력 상승도 한계치에 왔는데 여기서 무슨 수로 집값이 더 오르냐. 일본처럼 버블은 한방에 안꺼지더라도 우리도 경제성장이 답보인 이상 집값이 더 폭등할 수가 없음.
Stein 01.09 22:31
언덕 위에 인프라 개망인 아파트가 애시당초 무슨 12억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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