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보장 쿠팡 pb상품 피해기업 피해자 증인

익명 보장 쿠팡 pb상품 피해기업 피해자 증인


 

A씨는 자신을 "쿠팡의 자사 PB상품 우대, 그로 인한 과징금 부과의 최초 제보자"라고 소개했다. 쿠팡은 지난 8월 PB상품 구매를 유도하고자 검색 순위를 조작했다는 혐의에 따라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1628억원 규모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A씨는 "우리가 상품을 잘 팔수록 쿠팡은 가만히 두지 않았다"며 "임직원들이 피땀 흘려 만든 인기 상품을 쿠팡이 동일한 디자인의 PB 제품으로 출시해 판매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품을 생산하는 중국 등 해외 공장을 직접 찾아가 똑같은 제품을 쿠팡 PB로 공급할 것을 요구하거나 우리와의 거래를 중단하면 발주량을 늘려주겠다는 식으로 회유했다"고 폭로했다.


이어 "결국 저희는 판매 1위 제품을 쿠팡 PB에 빼앗겼고 그렇게 빼앗긴 것이 이루 셀 수가 없다"며 "공정위가 과징금을 처분한 이후에도 지금까지 계속 빼앗기고 있다"고 토로했다. 또 "피해를 분석하다 보니 저희만 그런 것이 아니었다"며 "단돈 3000원짜리 방풍나물을 납품하는 소상공인의 상품까지 쿠팡의 '아이템 사냥' 타깃이 되는 것을 보고 제보를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https://www.moneys.co.kr/article/2025123116323628071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1422 네이버 동맹 연합 vs 쿠팡 댓글+4 2025.12.21 00:32 3158 5
21421 '회 300만원어치' 주문하고 안 나타난 동창생들…돈으로 응징 댓글+1 2025.12.20 23:23 3054 3
21420 이혼한 남편 로또1등 소식에 고소한 여자 댓글+2 2025.12.20 23:22 3059 6
21419 남자들이 여자들의 존경드립을 욕하는 이유 댓글+2 2025.12.20 23:21 3301 6
21418 “제가 받을 자격 있나요?”…시드니 총기 난사 막은 '영웅'에 37억… 댓글+1 2025.12.20 17:48 3010 1
21417 찹쌀 탕수육 한입먹고 알러지가 올라온 사람 댓글+3 2025.12.20 17:45 2946 4
21416 소속사 대표 성폭행 사건 고발한 강인경 근황 2025.12.20 13:38 4425 15
21415 박수홍 친형 법정 구속…아내 "말이 안 돼"·"꿈이라고 해 달라" 오… 댓글+4 2025.12.20 12:39 2740 2
21414 펌)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가장 잘한 점 댓글+5 2025.12.20 11:10 3301 13
21413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실탄 2만발 유출 후 판매 2025.12.20 10:55 2734 2
21412 고교생 '뺑뺑이' 사망…알고 보니 응급실은 '텅텅' 댓글+4 2025.12.20 09:12 2483 3
21411 여친이 집 안 사와도 된대요, 마음 편해서…한국 남성들 떠난 곳 댓글+2 2025.12.19 13:55 3730 1
21410 곽도원, 음주운전 자숙 끝 활동 복귀…책임 있는 모습으로 증명할 것 댓글+6 2025.12.19 13:31 2891 0
21409 ‘5·18은 폭동’ 일베에 허위 사실 유포 40대…벌금 100만원 댓글+2 2025.12.19 13:28 2148 0
21408 룸살롱서 만나 사귄 유부남 협박해 돈 뜯은 접객원 ‘벌금형’ 댓글+2 2025.12.19 13:26 2717 1
21407 미쳐버린 일본PC시장 램값 근황 댓글+1 2025.12.19 13:01 285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