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39세 청년, 돈 줄테니 만나자고…매춘부 취급해 소름" 스토킹 토로

김부선 "39세 청년, 돈 줄테니 만나자고…매춘부 취급해 소름" 스토킹 토로

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753297

 

또 김부선은 마스크 판매를 위해 전화번호를 공개한 뒤 누군가로부터 몇 차례 섬뜩한 메시지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나는 39세 젊은 청년이다. 만나자. 돈도 주겠다'고 했다. 마치 날 아주 성적으로 부도덕한 매춘부 취급을 해서 소름 끼쳤다. 그래서 카톡을 아예 차단했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내가 2003년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를 찍고 20년이 넘었다. 이 루저들, 사회 부적응자들이 영화와 현실도 모르고 나한테 툭 던져보는데 완전히 무시하고 차단해 버리고 답신도 안 주고 하니까 '돌아이'니까 돌아버린 거다. 내 스토커다"라고 분노했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크르를 04.15 13:04
고소 고발 많이 하는 사람들 기사는..퍼온것도..조심 해야함.
다크플레임드래곤 04.15 13:31
나한테 욕을 해 이색기들아!!!!!!!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7952 나는솔로 36세 옥순 자기 소개 직업 논란 댓글+2 2025.01.11 6607 3
17951 비약한 중국, 달라진 일본, 심심한 한국…'CES 삼국지' 2025.01.11 5960 0
17950 급매로 나온 집 산다고 하면 생기는 일 댓글+2 2025.01.11 7278 10
17949 ICE, 시애틀 도피한 한국 전세사기 부부 추방사진 공개 댓글+5 2025.01.11 6775 12
17948 학교 사회복무요원 ‘부실 복무’ 5년간 1천 건 댓글+5 2025.01.11 6156 7
17947 트럼프가 자꾸 한국에 조선업 러브콜을 보내는 이유 2025.01.11 6315 7
17946 담터(율무차회사) 노조가 금속노조 소속이 된 계기와 이유 댓글+4 2025.01.10 6805 23
17945 안동 병산서원에 못질한 KBS 근황 댓글+1 2025.01.10 7684 13
17944 최근 그나마 국가 정상화 되는 기사모음 댓글+5 2025.01.10 7085 13
17943 실손보험 혜택 축소 토론회 댓글+2 2025.01.10 6401 12
17942 조카를 때린 후 벌어진 일 댓글+4 2025.01.10 6598 4
17941 정명석 17년 선고에 웃음 되찾은 피해자 2025.01.10 5627 6
17940 내란 수괴 대국민 호소문 댓글+31 2025.01.10 7472 19
17939 24기 옥순, K사 파견직인데 직업 뻥튀기? '나솔' 측 "근무는 맞… 2025.01.10 5987 2
17938 50대 여성의 성폭행 미수, 경찰의 차별수사 논란 댓글+3 2025.01.10 6082 6
17937 ‘그런 사람이 딱 한 명만 있으면 좋겠다’ 그런데 해병대에서 나타났잖… 댓글+4 2025.01.10 6244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