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로 두고 간 케이크 골라 먹은 여성들 ㄷㄷㄷ

실수로 두고 간 케이크 골라 먹은 여성들 ㄷㄷㄷ

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563783

 

무인카페 업주 A 씨는 청소하던 중 누군가 두고 간 봉투를 발견했다. 종이봉투에는 다양한 종류의 빵들이 담겨 있었다.

 

이에 A 씨는 "먹고 싶은 생각 꾹 참았어요. 후딱 가져가세요"라는 내용의 메모를 빵 봉투 위에 붙여두고 주인이 찾아가길 기다렸다.

 

다음 날 카페를 찾은 여자 손님 2명은 테이블 위에 놓인 분실물 봉투 쪽으로 다가왔다. 여성들은 메모를 들여다보더니 빵이 담긴 봉투를 뒤지기 시작했다.

 

 

 

 

메모가 좀 헷갈리게 되어 있는거 같기도 하고?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SDVSFfs 2024.10.10 11:46
굳이 메모를 왜 헷갈리게 적어 놔서...보통 아무것도 안적고 냅두면 아무도 안 건드릴 텐데... 쬐끔 아쉽긴하네
보님보님 2024.10.10 12:16
분실물 찾아가세요 라는 말 적기가 어렵나...?
크르를 2024.10.10 14:15
누가 봐도

무료 나눔이네..ㅋㅋㅋㅋ

다들고간거도 아니고 하나 가져가는건 양심있게 가져갔네..
llliilll 2024.10.10 19:06
후딱 가져가래서 가져갔는데요.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7144 난리난 서초 삼전 댓글+4 2024.10.23 11:16 4178 5
17143 수천억 들여 지은 레고랜드 충격적인 근황 댓글+8 2024.10.23 11:10 3753 1
17142 초등생이 동급생 속옷 벗겨 주요부위 촬영…마스크 줄로 손 묶고 "도망… 댓글+6 2024.10.22 15:59 4450 5
17141 36주 태아 낙태 경험담 유튜브에 올린 20대 수술한 병원장·집도의 … 댓글+3 2024.10.22 15:39 3623 2
17140 'BTS 입대' 전 주식 판 하이브 직원들, "입대가 중요정보냐" 댓글+1 2024.10.22 15:37 3696 1
17139 불법도박 혐의 이진호 강남경찰서 출석 현장ㄷㄷ 댓글+2 2024.10.22 14:32 3943 0
17138 블라) 삼성 서초동 보고예시 댓글+6 2024.10.22 10:13 3794 5
17137 북한군 탈영병 전원 체포, 이유는 밥안줘서...news 댓글+2 2024.10.22 10:13 3329 1
17136 독도가 일본땅?...서울 코엑스서 버젓이 배포된 '다케시마' 지도 댓글+4 2024.10.22 10:12 3245 5
17135 나는솔로 남규홍 PD 잠적논란 2024.10.22 10:09 4050 4
17134 보배드림 인스타에 올라온 아우디 댓글+6 2024.10.22 10:08 4213 8
17133 비연고지 시골 공무원 근무 후기 댓글+3 2024.10.22 10:07 3995 4
17132 김건희 동행명령장 집행현장 댓글+5 2024.10.22 09:15 4442 16
17131 삼전 연구원이 쓴 삼성이 ㅈ된 이유 댓글+1 2024.10.21 20:48 5565 5
17130 [19톡] 관계 후 뀨뀨에 대해 알게 된 고대생 댓글+3 2024.10.21 20:47 6268 7
17129 경상도 대학생들 근황 댓글+9 2024.10.21 20:03 544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