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같은 며느리 들어와 행복' 엉덩이 토닥…시아버지 스킨십 불편해요"

"'너 같은 며느리 들어와 행복' 엉덩이 토닥…시아버지 스킨십 불편해요"

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544385


지난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시아버지의 스킨십이 불편해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A 씨는 "6월에 결혼해서 첫 명절이었다"라며 "상견례 잡기 전에 (시댁에) 한 번 방문해서 뵙고, 상견례 때도 '너무 예쁘다' '참하다' 입 마르도록 칭찬해 주셔서 부모님도 좋아하시고 참 감사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중략)

 

A 씨 부부가 집에 가려던 그때, 시아버지의 스킨십이 또 이어졌다. 그는 "남편이 어머님께 부름을 받고 갔을 때 아버님이 제 엉덩이 두드리고 볼 쓰다듬으면서 '참 볼수록 예쁘다'고 하시는데 너무 당황스러웠다. 시아버지가 며느리 엉덩이 토닥이는 경우가 있냐"고 말했다.

 

 

어..? 어..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타넬리어티반 2024.09.20 00:11
어휴 있겠냐...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6916 MBC 보도 제재 18전 18승 댓글+3 2024.09.27 17:35 3617 12
16915 尹대통령 국정지지율 25%…최임 후 최저치 댓글+10 2024.09.27 17:33 2967 5
16914 천수정 "동료 개그우먼들 집단 따돌림에 때려치웠다" 은퇴 이유 고백 2024.09.27 16:52 3693 4
16913 부부싸움 중 홧김 6개월 딸 15층서 던진 20대 엄마…20년 구형 댓글+9 2024.09.27 12:43 3392 1
16912 "성폭행 피해자 정신병적 문제로"..JMS 경찰 간부의 '수사대비법' 2024.09.27 12:28 2898 2
16911 난리난 경남 최대상권 부도사태 2024.09.27 12:07 3555 4
16910 한밤중 女고생 뒤쫓아 흉기 살해…몸부림에도 계속 공격한 30대 댓글+1 2024.09.27 12:03 2884 2
16909 ‘강남서 긴급 체포’ 마세라티 운전자 해외도주 시도…비행기표 예매 댓글+2 2024.09.27 12:01 2881 2
16908 홍명보: "국민을 위해 희생해도 욕먹어" 댓글+11 2024.09.26 18:08 3613 7
16907 최근 미쳐버린 제주도 아파트 분양가 댓글+3 2024.09.26 17:59 3719 2
16906 "용돈 안줘?"…길거리서 아들 발에 차인 엄마 배에 '제왕절개 흔적' 댓글+1 2024.09.26 15:28 3771 3
16905 길건, '성 상납' 안 시키면 계약... "대표가 가라오케로 새벽마다… 2024.09.26 14:19 4636 2
16904 이임생 사퇴 선언후 마지막 발언 댓글+4 2024.09.26 13:36 3849 6
16903 호주군에 자진 입대하는 한국 군인들 댓글+1 2024.09.26 13:22 3568 5
16902 베테랑 관계자 인스타..“극장 망하면 당신 가족이 위험합니다” 댓글+3 2024.09.26 13:20 3416 3
16901 술값 더치페이 논란 댓글+17 2024.09.26 13:19 366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