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 엉덩이 '툭' 치던 알바 사장님…5년 뒤 성범죄자 알림e에 떴다"

"여고생 엉덩이 '툭' 치던 알바 사장님…5년 뒤 성범죄자 알림e에 떴다"

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517923

 

이후 당구장이 사라지면서 자연스레 문제의 사장과 연락이 끊겼다가 3년 뒤쯤 연락을 받았다고 한다. 우키는 "3년 정도 지나서 내가 성인이 됐는데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다. 그 사장님이었다. 본인이 암에 걸려서 살날이 얼마 안 남았으니까 한번 보자고 하더라. 기회 되면 보자고 하고 전화를 끊었다"며 "그로부터 2년 뒤, 성범죄자 알림e에 이 사장님이 떴다. 미성년자한테 범죄를 저질렀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사장님이 우리한테 장난으로 엉덩이 툭 치고 지나가곤 했다. 그땐 사장님 나이가 많고, 내가 딸 같아서 그런다고 안일하게 생각했는데 친구가 정확히 판단한 것"이라고 했다.

 

 

당구장 사장님이 선 넘을락 말락 

향기 좋다며 목덜미에 슥 치고 들어온다던가 

당시 미자였는데 술사준다고 한다던가 그랬다고 함 ㄷㄷㄷ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DyingEye 2024.08.22 16:20
빨리 뒤지십쇼
스카이워커88 2024.08.23 14:06
에휴 왜 사냐...
유요 2024.08.24 23:22
저런ㅅㄲ들 장기좀 빼다 갖다 팔고 그돈으로 피해자 지원좀 해줘라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8867 작년 난리났던 학폭 살인사건 근황 2025.04.07 12:20 4127 6
18866 "악마를 보았다" 벙커에 물채워 50대남 고문...5일간 폭행•감금 … 댓글+2 2025.04.07 12:18 3834 0
18865 "이웃 때려죽인 중3, 태연히 고교 입학"…분노한 유족 댓글+2 2025.04.07 12:11 3685 5
18864 소맥 마시는데 만 원이 넘어…사람들 술 안 마시자 결국 눈물 흘리며 … 2025.04.07 11:59 3861 2
18863 요즘 학교들이 운동회를 부담스러워하는 이유 댓글+14 2025.04.07 11:58 3905 1
18862 이미지尹 파면에 곤봉으로 유리창 ‘쾅’…경찰버스 부순 20대 남성 구… 댓글+1 2025.04.07 11:55 3422 1
18861 재혼 두달만에 숨진 80대 자산가…56억 인출한 재혼녀 '무혐의' 왜… 2025.04.07 11:20 3848 3
18860 784억 날린 CGV 투자 비하인드 댓글+2 2025.04.06 15:38 6845 5
18859 크론병 지원 축소 논란 댓글+11 2025.04.06 07:08 6125 8
18858 냉혹한 통계의 마술...실업률 하락 시키는 세계 2025.04.05 20:07 5821 3
18857 동갑 미녀 여사친이 결혼하자는데 고민임 댓글+18 2025.04.05 07:42 7539 4
18856 교제폭력 피해자가 살인자로…31번 신고에도 보호받지 못했다 2025.04.05 07:13 5591 3
18855 김흥국 근황 댓글+13 2025.04.05 07:00 7109 2
18854 파면 선고한 문형배 재판관도 놀란 사건 댓글+2 2025.04.04 16:16 8603 6
18853 [단독] 빙그레·해태·롯데, '아이스크림 유통 담합' 항소 기각…과징… 2025.04.04 16:11 6693 4
18852 와이프와 이혼하는 억대 연봉 회계사 댓글+3 2025.04.04 16:08 779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