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이 나라 양대 엘리트 집단인 검찰과 의사들이 작금에 보여주는 행태를 보면, 저들이 말하는 상식과 정의는 자기들 기득권 밥그릇이라는걸 알게됨. 아 물론 이건 좌우 정치권 모두 마찬가지임. 이 나라를 이끌어가는 기득권 세력 전체가 내로남불 위에 자기들 아성을 쌓아놓음.
[@투파파]
그것보다도 검사 판사가 퇴직하면 바로 변호사 개원하는것부터 빨리 막아야함. 뭐 멕시코 경찰이 퇴직하고 바로 마피아 간부로 들어가는것도 아니고 ㅋㅋ 애초에 어제까지 내가 모시던 선배님이랑 재판에서 맞붙는데 나도 어차피 퇴직하면 저 선배 밑으로 들어가야하는 현실에서 검찰이랑 변호사랑 서로 정의로운 재판이 가능하냐구요 ㅋㅋ 그게 전관예우라는 ㅈ같은 관습이 만들어진 본질임 ㅋㅋ
안타깝다.
윤씨 초장 사퇴한것도 대선출마를 위해 한거라는 루머도 도니 뭐
말다했지.
국회의원들 비리 조사해야 되는 사람이 나중에 국회의원되고
대통령 후보 출마하는 세상이 말이 되냐고
간단하게 생각해보면 걍 검사랑 변호사를 따로 육성하거나 하는 방법은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