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심지어 거의 만삭때 다 돼야지 육아휴직 사용 가능한 회사에서, 임신 초기에 근무 존나게 빡세게 돌려지다가 유산했는데, 소파술 받고 바로 다음날 출근한 사람 사연도 들음. 이 나라는 말만 출산율 심각하다고 하지, 모든 회사의 대가리들 자체가 사람이 귀하다는 생각을 안함. 여초 회사가 더 심하더라 유세떨지마 너만 임신해봤냐 너만 유산해봤냐 이런 소리 나오던데 오히려 ㅋㅋ
ㅋㅋㅋ이거 말고도 이상한게 한두가지가 아니더만
결혼하는데 같은팀도 아니고, 근무지도 멀리떨어져있고(물론 그안에서 도는), 얼굴한번 안본사람한테도
결혼한다고 인사가고 청첩장 돌리고, 답례품도 직접 반차든 연차든 써서 각 근무지마다 가서 돌리고
답례품 싼거하면 뒤에서 욕하고 노답임...
아무튼 팩트는 공무원들이 더욱 심하다는거임, 크게 법에 위반되는 짓거리만 안하면 짤리지 않으니
아무리 ㅈ같은 상사나 후임이나 누군가 그만두거나 정년할때까지 보거나 엮일수 밖에 없는 구조라
저런 이상한 문화가 생겨도 말도 못하고 안하면 안하는 사람이 이상한 사람이 되는거 이게 ㅄ같은 문화인듯
뭐 업무적으로 ㅈ같으면 뭐 참고 하는거는 맞다고 봄
하지만 저런건 왜 생기고 ㅈㄹ들일까. 생각해보면 남여갈등 일으키려 쓰는건 아니라는건 밝혀두고 말하자면
여자가 많은 집단에서 저런게 많이 생김, 누구는~, 어디는~ 육아휴직 들어가면 이런거 하더라~ 이지룰들 하면서
육아휴직 들어가는 사람 괜히 무안하게 만들면서 하게 만드는거/ 왜? 자기도 저얘기 들은사람이나 주변사람들한테 자랑해야하거든 ㅋㅋㅋㅁㅊ 결국엔 육아휴직들어가는 사람은 답례품 안하면 뒷담화를 ㅈㄴ까니깐 어쩔수 없이 할수 밖에 없는거
남자들 많은곳에서는 하하호호하면서 술한잔 사거나, 더욱이 열심히 하는 모습만 보여주면 그닥 뒤로 욕안해
애초에 생각구조가 틀리다고 봐야하나? 어차피 자기도 누릴수있는 혜택이면 굳이 저딴식으로 안한다는거지
나도 안하고 남도 안하고, 안주고 안받고? 이런식이라는거지
나중에는 연차나 조금 길게 휴가가면 연차답례품도 생기겠다 ㅅ ㅋㅋㅋㅋㅋㅋㅋ
"제가 휴가갔다와서 그동안 고생하셨죠?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다크플레임드래곤]
당연한 권리를 행사하는데 도대체 뭐가 미안해야함? 이 나라는 직장동료는 끈끈하고 친하게 가족같이 지내야하는 사적인 관계라는 그 생각 자체가 글러먹은 듯 ㅋㅋ
가만보면 회사생활하면서 제일 골때렸던게, 직장 동료들끼리 사석에서 형동생하고 야자트고 퇴근하고도 같이 술마시고 놀러다니면서 사적인 관계 만들어놓고, 공적인 문제에서도 서로 친하고 편하다고 일떠넘기고 책임전가하고, 직급체계 무시하고 까불다가 싸움나고 그런걸 너무 많이봐서, 애초에 직장 상사들이 부하직원한테 반말까면서 하대하는것 자체가 이 나라 대부분 회사가 직장 동료들끼리 서로 공적인 관계로 생각을 안한다는 뜻임.
그냥 누가 빠지면 내가 업무적으로 당연히 빈자리를 메꾸는 관계인거지. 뭔 고맙고 미안하고 따위의 사적인 감정을 가지나요 ㅋㅋ
그리고 원래 인원 결원이 하나라도 있으면 정상 유지가 힘든 상태 자체가 과소 고용 상태라는걸 우리나라 사람들은 고용주도 고용자도 생각을 못함 ㅋㅋ 그렇게 다같이 노예가 되는거져 ㅋㅋ
결혼하는데 같은팀도 아니고, 근무지도 멀리떨어져있고(물론 그안에서 도는), 얼굴한번 안본사람한테도
결혼한다고 인사가고 청첩장 돌리고, 답례품도 직접 반차든 연차든 써서 각 근무지마다 가서 돌리고
답례품 싼거하면 뒤에서 욕하고 노답임...
아무튼 팩트는 공무원들이 더욱 심하다는거임, 크게 법에 위반되는 짓거리만 안하면 짤리지 않으니
아무리 ㅈ같은 상사나 후임이나 누군가 그만두거나 정년할때까지 보거나 엮일수 밖에 없는 구조라
저런 이상한 문화가 생겨도 말도 못하고 안하면 안하는 사람이 이상한 사람이 되는거 이게 ㅄ같은 문화인듯
뭐 업무적으로 ㅈ같으면 뭐 참고 하는거는 맞다고 봄
하지만 저런건 왜 생기고 ㅈㄹ들일까. 생각해보면 남여갈등 일으키려 쓰는건 아니라는건 밝혀두고 말하자면
여자가 많은 집단에서 저런게 많이 생김, 누구는~, 어디는~ 육아휴직 들어가면 이런거 하더라~ 이지룰들 하면서
육아휴직 들어가는 사람 괜히 무안하게 만들면서 하게 만드는거/ 왜? 자기도 저얘기 들은사람이나 주변사람들한테 자랑해야하거든 ㅋㅋㅋㅁㅊ 결국엔 육아휴직들어가는 사람은 답례품 안하면 뒷담화를 ㅈㄴ까니깐 어쩔수 없이 할수 밖에 없는거
남자들 많은곳에서는 하하호호하면서 술한잔 사거나, 더욱이 열심히 하는 모습만 보여주면 그닥 뒤로 욕안해
애초에 생각구조가 틀리다고 봐야하나? 어차피 자기도 누릴수있는 혜택이면 굳이 저딴식으로 안한다는거지
나도 안하고 남도 안하고, 안주고 안받고? 이런식이라는거지
나중에는 연차나 조금 길게 휴가가면 연차답례품도 생기겠다 ㅅ ㅋㅋㅋㅋㅋㅋㅋ
"제가 휴가갔다와서 그동안 고생하셨죠?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내가 쉬는 동안 내 일 떠맡을 당신들에게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라는 의미로 보는게 맞지않을까?
뭐 사람 더 뽑으면 된다 하는데, 그러면 육아휴직 끝나고 돌아왔을때가 애매해지자너;;
가만보면 회사생활하면서 제일 골때렸던게, 직장 동료들끼리 사석에서 형동생하고 야자트고 퇴근하고도 같이 술마시고 놀러다니면서 사적인 관계 만들어놓고, 공적인 문제에서도 서로 친하고 편하다고 일떠넘기고 책임전가하고, 직급체계 무시하고 까불다가 싸움나고 그런걸 너무 많이봐서, 애초에 직장 상사들이 부하직원한테 반말까면서 하대하는것 자체가 이 나라 대부분 회사가 직장 동료들끼리 서로 공적인 관계로 생각을 안한다는 뜻임.
그냥 누가 빠지면 내가 업무적으로 당연히 빈자리를 메꾸는 관계인거지. 뭔 고맙고 미안하고 따위의 사적인 감정을 가지나요 ㅋㅋ
그리고 원래 인원 결원이 하나라도 있으면 정상 유지가 힘든 상태 자체가 과소 고용 상태라는걸 우리나라 사람들은 고용주도 고용자도 생각을 못함 ㅋㅋ 그렇게 다같이 노예가 되는거져 ㅋㅋ
그리고 미안하고 고마우면 다 물질적으로 보상해줘야하냐??ㅋㅋㅋ
넌 미안하다고 한 사람한테 다 물질적으로 보상함???
내기 싫은 사람한테는 다들 돈내는데 혼자 안 내기 눈치보이니까 더 ㅈ같겠지
애초에 마음을 전하는 데에 구태여 저렇게 돈을 쓸 필요가 있나?
장사꾼들 진짜 족쳐야됌 ㅋㅋ
아니면 저런의뢰들어오면 안받아야지 왜 받아서 만드냐는거임?ㅋㅋㅋㅋ
암튼 쟤네들이 시작하거나 퍼뜨린 게 아닌거임?
저 가게가 어떻게 시작하거나 퍼트리겠냐
상직적으로 저딴 쓰레기 문화를 만든게 미담기프트라는 가게가 아니잖아??